2009년을 맞이하여 올해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과 손영호목사님과 선생님들이

MT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출발해서 1박2일로 다녀왔는데요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서로 알게 되는 시간도 가지고

1년동안 고등부 행사와 이달에 있을 수련회에 임원들도 선생님들을 도와 준비 할 회의를 하여

임원으로서 해야 할 일도 알게 되고 또 그것을 위해 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 새로 반 편성에 저희들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박 2일, 짧고도 긴 시간동안 함께 있으며 서로 서먹서먹하고 인사하기 조차 어색했던 사이에 벽을 허물수

있어서 단합 하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 고등부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