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재일 선교부 수양회에 3월23일 부터 26일까지 일본 나고야 지역 한 수양관에서

열렸었습니다.

저희 교회가 수양회의 경비 지원과 담임목사님의 집회 섬김, 권사님들의 식사 섬김, 저는 선교사님 자녀들 돌봄의 봉사단으로 파견 사역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3박4일간의 수양회 일정에 맞추셔서 마치는 날 한국으로 돌아오셨고, 저희 권사님들과는 쯔루가 선교교회(진영민선교사님 사역)로 이어 여정을 주일 예배까지 함께 드리고 29일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수양회 기간 동안 일본선교사님들께서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큰 위로와 안식을 누렸노라고 감동의 말씀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쯔루가 선교교회에서는 저희 권사님들에게 수양회 동안 수고의 섬김에 위로와 안식을 얻도록 진영민선교사님과 김영숙사모님께서 배려해 주셨어 너무도 귀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본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일본선교의 현 그림과 앞으로의 기도제목을 구체적으로 품고 오는 소중한 마음들을 나누면서 오늘새벽도 눈물로 뜨겁게 일본 땅을 향하여 기도하실 목사님과 권사님들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