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동안 본의 아니게 찬양을 소개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복이라"라는 찬양을 성도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찬양은 제가 몇년 전에 아는 전도사님께서 너무 은혜가 된다고 공유를 하셔서 듣게 된 찬양입니다.

이 찬양을 처음 들을 때에는 그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워서 반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참 평안해지더라구요. 그런데 몇번 반복하면서 듣다가 가사를 묵상해보니

정말 다른 것이 복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는 것,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

그리고 주님과 걷는 것,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 바로 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한참 동안 눈물을 머금으며 이 찬양을 듣고 찬양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상하게도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이 찬양이 제 마음에 떠올라서

이 찬양을 듣는 가운데 제가 느끼는 감동을 성도님들과 나누면 더 기쁘지 않을까? 생각에 "복이라"는 찬양을 나누게 됩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복을 누리시는 모든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