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서 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새싹인 킹즈베이비(영아부)의 문을 열어 봅니다.

한 주 앞 당겨서 진행을 하니, 덥지 않아 좋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했어요.^^

일일이 문자와 전화로 심방을 하신 김 정옥 전도사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새벽 예배로 섬기자는 부장 선생님의 제안에 모두 콜~을 외치고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남들 오지 않을 때 따로 모여 연극으로 섬겨주신 선생님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그 동안의 노력이 보여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성경학교 축제를 위해 멋진 장식을 해 주신 선생님들.
풍선을 보고 팔짝 팔짝 뛰는 아이들을 보니 대단하신 실력 인정합니다.^^*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김 태균 강도사님, 조 성래 목사님.
커피 대접해 주셔서 오후가 행복 했습니다.

식당에서 구슬 땀을 흘리시며 맛있는 밥을 해 주신 권사님, 아기, 엄마, 아빠, 선생님들.
100명이 넘는 배를 불리워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올해로 영아부 교사 20년이 되였네요.(너무 오래 했나요?) ㅎㅎ

늘 느끼는 거지만 묵묵히 아버지처럼 뒤에서 구석 구석 살피시고, 안전까지 챙기시며 교사들에게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 종관 목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목사님이라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진심입니다)

내일까지 이루어지는 성경학교.
많은 기도 후원으로 우리 아기 천사들 가슴 속에 좋은 영적 추억이 가득하길 부탁드립니다.

감히 감동을 받아서 글을 올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