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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행복한 추석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 조회수 : 472 |
작성자 : 권현희 | 작성일 : 2017-10-05 |
아들의 아품을 내어놓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챙피하기도 하구요 !!
작년 봄에 아들이 술로인해 망가진 모습을 보며 전 제 속을 (치부) 드러내놓기로 맘 먹고 울산시민 공동체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을 하셨습니다
아들에게 면허를 거두어가셨죠!!!
그리고 술을 꾾었습니다 전 믿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발광을 할줄 알았는데요 공동체에서 중보기도는 하늘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일년 ..
이번 추석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아들이 저에게 이런 애기를 했습니다
"어머니 .. 하늘이 너무 예뻐요 전(여호와 이레) 이레는 준비된아들이지 이제부터 시작인것같습니다"
상상도 못하는 일이 들어오고 작년에 산 집이 햇빛이 안들어와서 아이들키우기가 나쁘다 하더니 집이 팔리고 더 넓고 멎진 집을 주셔서 담달에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자녀가 잘 되는것이 이리도 기쁘고 행복한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도 그러실까요??/ 아마도 그러실것 갚아요
아들의 고백처럼 오늘은 하늘이 너무예뻐서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추석에 놀라운 선물을 받은 기뿜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민교회 공동체 속에 제가 있음을 벅차게 감사드리구요 모두에게 큰절 올립니다 넢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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