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인터넷 뉴스에 http://v.media.daum.net/v/20171228184230820?f=m

한목협에서 '한국인의 종교 생활과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1. 종교인구 비율이 5년전보다 줄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전체 인구의 46.6 %

2. 특히 20대 종교인구 비율이

  30.7%로 평균보다 15.9% 포인트나 낮아졌다고 합니다. 

3. 전체 46.6 % 가운데 20.3 %가 기독교인구라고 합니다. 

4. 그런데 그중 23. 3 %가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오히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지금이야말로 영혼구원의 적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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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인구절벽의 시작이라고 하고,

사람들은 갈수록 개인주의화 되고 파편화되어가는 세대라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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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수 믿는 사람보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늘 예수 믿어야할 사람들은 부족한 적이 없었기에 ^^

오히려 이때야 말로

가정교회 목장을 통한 영혼구원의 적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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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을 받을려고 하는 세대에

섬김을 주고 싶어하는 공동체가 있고

인간적 계산을 뛰어넘는

뜨거운 영적 가족애를 맛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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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와 파편화된 관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얽히고 섥히며

서로 한몸되는 

그런 "삶의 맛"을 보게 되면

예수 안 믿고는 못 베기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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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진짜 사랑을 받아누리도록 하는 그런 곳,

그곳에 들어오면 예수 안 믿고는 못 베기는 그런 곳 ^^

그곳이 우리들의 목장이 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