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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겹줄 기도응답 소식들~ 조회수 : 1268
  작성자 : 윤성찬 작성일 : 2018-03-30

- 수개월간 팔리지 않던 집때문에 이러지도 저리도 못했는데 기도회 시작하는 날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 매매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기도짝들이 더 놀랬습니다.^^

- 이명증상으로 힘들었는데 세겹줄 기도짝들이 귀에 손을 대고 기도해주었는데 너무 좋아졌습니다. 

- 배우자를 놓고 기도했는데 소개팅이 들어왔습니다. ^^

- 일자리를 놓고 기도했는데 뜻하지 않게 외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회라는 것에 참석했는데 사업장 자금문제 해결과 결혼문제를 놓고 기도해봤는데 모두다 해결이 되어 신기하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 2년 동안 기도해오던 vip가 세겹줄 첫째주 목장모임에 왔습니다.

- 가족의 급잡스러운 응급실행으로 모두들 마음을 졸였는데 때마침 세겹줄기간이라서 목장식구들과 주변 성도님들에게 기도부탁을 할 수 있었고 경과도 너무 좋아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때였던거 같습니다.
 

응답받으신 이야기들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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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5

이성희2018.03.31 10:02
기도제목
기도제목1. 남편 약 안 먹고도 잘 잘 수 있도록ㅡ 8남매 막내로 형님들ㆍ어머니ㆍ아버지를 보내드리고 6개월만에 또 누나가 천구으로 가신 뒤 너무 슬프고 힘들어 하는 남편이 불쌍했는데 세겹줄기도 끝난 날 금요일 밤에는 수면제 먹지도 않고 밤새 잘 잤다고 함
기도제목2.사옥구입 잔금 잘 마무리 하도록 ㅡ 세겹줄 기도 끝난날 금요일 입금 완료함
기도제목3 .vip권금희님 목장 잘 나오도록ㅡ교회방문자 명단으로 됐었늣데 목장 4회차 등록인데 6회차 방문으로 이번주 등록신청됨
기도제목4번에 올리지 않은 덤으로 받은 응답ㅡ
목자경력 10개월차 남편은 의욕이 앞서다보니 세겹줄 내내 목녀에게 세례 받고도 교회주일예배 잘 안 드리고 삶의 변화가 없는 목원에 대해서 그럴거면 목장도 오지마라고 말하라고 해서 목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세겹줄 마지막날 목녀에게 목자가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ㅡㅡㅡ여보, 나는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누구에게 뭘 요구하는 것은 교만이었어요ㆍ어느 조직이든 사회든 누구는 더 많이 일하고
일부는 또 땡땡이도 치는데 모두가 잘하기를 바란 것이 내 교만이었어요ㆍ
김성진2018.04.03 15:20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우리에 기도에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혜영2018.04.06 17:54
저희 목장에서 응답받은 세겹줄 은혜를 나눕니다~~

1. vip였던 박민경자매가 4월 1일 부활절 예배때 교회등록하고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는 기적이 있었습니다^^(사실 우울증으로 병원을 들락거리며 목장에도 규칙적으로 나오지 못하고 지적장애도 있는 자매라 기도는 했지만 정말 기대는 못했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만난 친구 두명도 예배에 데리고 온거예요 고구마가 주렁주렁^^)
2. 박종하집사님은 사업체 독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작년 9월부터 받지 못했던 미수금이 해결되는 생각지 못한 도우심도 있었구요
3. 김희주 집사님은 세겹줄 끝나고 하나로 마트에서 경품행사로 쌀 20키로 경품이 당첨되어 주변에서
박수를 받았다네요 (작은거 같지만 대부분은 참가상으로 계란 10개 받는게 고작이거든요)
4. 참가한 다섯명의 목원이 다같이 세겹줄 완주하도록 기도했는데 끝까지 완주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아직 진행중인 기도들도 많지만, 하나님의 때에 신실하게 응답하실 것을 믿으며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김혜영2018.04.07 21:39
저희목장에 또다른 기도제목이 오늘 응답되었습니다!!!

5. 목장에 한번도 나온적 없는 이정란집사남편 박성환형제가 오늘 처음으로 함께 식사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다니고 계시지만 사람 만나는게 불편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이제까지 한번도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오늘 처음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었어요
결국 밀린 일을 하러 간다고 도중에 일어나긴 했지만, 저희 목장의 오랜 기도제목을 이루어 주셨어요
하나님 감사감사합니다!!!
윤성찬2018.04.08 09:11
기도응답이 봄비처럼 마구 내리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
기도를 어떻게 하셨길래 이렇게 응답이 좋죠? ^^ 기도할거 있으면 당분간 장봉수목장에 부탁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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