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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싱글벙글 체육대회' | 조회수 : 990 |
작성자 : 김진권 | 작성일 : 2018-05-25 |
안녕하십니까, 저는 싱글연합목장 손혜원 목장의 김진권입니다. 싱글연합목장에서 열정 가득하고 가슴 따뜻한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는데, 이를 나눔터에서 나누고자합니다.
지난 5월 22일 VIP와 함께하는 싱글벙글 체육대회가 싱글연합목장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광야의 만나와 같은 공휴일임에도 많은 지체들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함께 웃고 즐겼습니다.
학성여자중학교 체육관에 모인 많은 형제, 자매들이 체육대회 개회식을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모두가 다툼 없이, 부상 없이 체육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해 조를 편성하여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한 조에 모여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워크 게임과 의리게임, 한마음 계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서로 위하고 챙겨주는 마음을 주고받았습니다.
오전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점심식사를 가졌습니다. 싱글벙글 체육대회의 점심식사는 담임목사님께서 섬겨주셔서 정말 감사히 먹었고, 사랑 받고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담임 목사님의 섬김에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싱글연합목장)
사랑 가득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더욱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고깔게임은 고깔 위의 아주 작은 구멍으로 밖을 바라보고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구멍으로 제시하는 물건 또는 사람을 찾아오고, 성경 구절을 읽어내는 미션을 수행하였고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어 다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 겨울 대한민국을 강타한 스포츠인 컬링을 오마주한 게임인 커롤링을 즐겼습니다. 모두가 응원하는 가운데 각 조의 대표원들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울고 웃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체육대회 이전부터 예선을 거쳐 결승에 오른 팀들이 맞붙는 혼성 복식 배드민턴 경기와 풋살 경기가 있었습니다. 출전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두가 가슴 졸이며 관람하였던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릴레이 달리기가 있었습니다.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계주 경기는 싱글벙글 체육대회의 꽃이었습니다. 경기 내용도 역전에 역전을 반복하는 명경기였고, 릴레이를 통해 각 조의 순위가 뒤바뀌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모든 행사 일정을 마친 후에는 모두 손을 잡고 기도하며 폐회식을 했습니다. 다툼과 갈등 없이, 부상 없이 모든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모인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즐기며 웃고 떠들 수 있었던 싱글벙글 체육대회는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쉬는 날에도 공동체를 기억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서로 섬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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