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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 고등부 해외비전트립 입니다. 조회수 : 482
  작성자 : 안대희 작성일 : 2018-08-03





















<2018.고등부 해외비전트립>
울산시민교회 고등부(비전틴) 교육 목자 안대희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님들의 사랑으로 20*** 고등부 해외비전트립을 중국 상해로 은혜롭게 다녀왔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비전트립은 "1. 넓은 세상 큰 비전 2. 현지교회를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고 3.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라는 구체적 목표 아래 출발 전 기도회, 사전교육 및 조별발표, 중국어 어학실습 등을 하였습니다.
비전트립은 총 6일간 진행되었으며 간단한 주요일정으로는
1. 상해영사관,홍구공원(윤봉길의사 기념관), 홍덕당교회
2. 상해교통대학,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 우쩐마을
3. 선교특강및현지교회, rockbund거리, 상해타워
4. 예원(중국식 정원), 임시정부 방문, 디즈니랜드
5. 예수거리의 천수당교회, 송청가무쇼(송문화)
6. 멘토간증및나눔, 귀국입니다.

첫날의 일정
-영사관 방문에 새삼 우리가 여기선 외국인이구나 하는 생각과 현지 교육관 님의 설명에 많은 한국 유학생, 주재원 자녀 등이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홍구공원에 있는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공원에서의 중국 일반인들의 일상을 보았고,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에서는 익숙하지만 낯설고 고맙지만 잊고 사는 우리 모습에 반성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도시락 폭탄 던진 장소도 보았습니다.
-홍덕당교회를 방문하여 중국 교회의 모습을 탐방하였습니다. 특히 "上帝愛世人(상제애세인)" 상제=하나님입니다. 이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

둘째 날 일정
-LG생활건강 화장품 연구소를 방문해 현지로 진출한 한국기업의 시각으로 여러 가지 경제 상황을 설명 들었고 어학 공부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긴 학생도 있었습니다.
-장쩌민을 배출한 중국 4대 명문대학 중 하나인 "상해교통대학"에 방문하여 한국인이면서 그 대학 교직원으로 근무하시는 분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대학의 오래된 역사와 수준 높은 지성의 명문대학임을 알게 되었고 특히 학교식당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어울려 점심을 먹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비전을 품고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상하이 근교 수상마을인
우쩐을 방문하여 잘 보전되고 아름다운 고대 중국 수향마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셋째 날 일정
-송경령 기념관에 들렀습니다. 그녀는 쑨원의 아내이자 중국의 어머니라고도 불립니다. 중국 현대사와 그녀의 인생이 같다 할 정도로 중국 내에서의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선교특강과 rockbound 거리의 연합교회, 경령당교회, RAM 현대미술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100년이 훨씬 넘은 건물들과 아름답게 조성된 거리와 또 그 안에 있는 교회당을 둘러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은당교회에서 현지 예배를 참관하였으며, 상하이 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상해타워에 올라 멋진 야경과 메가시티의 웅장함과 중국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았습니다.

넷째 날 일정
-상하이 구시가지에 있는 예원을 방문하여 돌,산,물로 이루어진 중국식 정원과 중국 명,청 시대의 건물 양식 등을 보았습니다. 전통의 관광지답게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였으며, 여러 가지 잡화상점도 많았습니다.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들렀습니다. 그 초라한 임시정부를 보며 많은 생각과 감사함을 갖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상해 디즈니랜드에서 엄청난 인파와 긴 대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섯째 날 일정
-아침 일찍 저장성 항주의 알리바바로 향하였습니다. 이 업체는 2015년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절 세일에선 하루 동안 912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16조5천억 원. 매출을 올린 중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알리바바 사옥을 보았는데, 건물이 하나가 아닌 무슨 캠퍼스처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천수당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특이하게 이교회의 앞 길이 예수당로 입니다. 교회당 내부에 8개의 간판에 8복에 관한 말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송청가무쇼'도 보았습니다. 송나라 시대의 거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특히 송청가무쇼라는 공연은 엄청났습니다. 송의 역사를 보여주는 공연인데 스케일, 효과 등등 보는 내내 압도당했습니다. 정말 진정한 중국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호인상이란 공연도 보았습니다. 서호 라는 호수에서 이루어진 공연으로 특히, G2로 급부상한 중국의 엄청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섯째 날 일정
-오전에는 이번 비전트립의 느낀 점과 각자의 결심 등을 모두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 후배들을 위해 간증을 해주신 자매님(연세대 3학년)의 진로와 크리스천 정체성에 관한 내용에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특별한 일정 없이 짐 정리를 하고 특별히 한식으로 식사 후 자유시간 가졌으며 한국으로 출국,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비전트립을 통해 개인적으로 중국에 관한 생각이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리의 매스컴에서 비친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정말 중국은 무시할 수 없는 대국임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우리자녀들이 훌륭한 실력을 갖춰야만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비전트립에 함께한 우리 크리스천 자녀들도 이 사실에 깊이 동감하고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리라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얼마나 편하게 신앙생활 하는지도 몸소 느꼈습니다. 중국 현실은 쉽지만은 않은 곳이었습니다.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전트립기간 동안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의 일정을 마치고 조별로 모여 큐티모임도 하고, 현지교회 예배당에서 다 함께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처음에는 서로가 서먹서먹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니 서로 친해지고 하나가 되어 갔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공동체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로 함께 동역하여주신 성도님들과 현지에서 가이드로 너무 애쓰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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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김병욱2018.08.03 15:03
5박6일 비전여행이야기를 상세하게 올려주신 안대희 선생님 고맙습니다. 체감온도가 48도까지 오르는 날씨 가운데도 아무런 사고없이 크게 아픈 사람없이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영혁2018.08.03 15:39
5박6일간의 일정을 생생히 기록해 주셔서 다시 상해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지금도 친구들이 많이 그립고, 아쉬워하는 비전트립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하루하루 다른 중국을 보면서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고, 중국과 선교사님을 향한 구체적인 기도제목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비전과 꿈을 펼치는 비전틴 친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사님, 목사님, 교육목자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성진2018.08.06 07:44
안대희 선생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비전트립을 위해 아침 저녁으로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신 성도님들, 고등부 선생님, 교역자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황금 휴가와 모든 비용을 감수하시면서 고등부 친구들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동행해 주시고, 인솔해 주시고,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교육목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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