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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늘화요일 새벽설교 "꼭,꼭,꼭" 권면! 조회수 : 1137
  작성자 : 위보령장로 작성일 : 2020-04-07

오늘 새벽 설교는 평소에 새벽설교를 미쳐 듣지 못하시는 성도님들께서도,

"꼭, 꼭, 꼭" 들으시기를 권면드리며, 마음에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도구로 쓰임 받는 한 목회자의 설교 한편이,

그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영혼의 인생 그 자체를 완전히 변화시켜버리는 역사의 증거들을 발견하지 않습니까?

저는 이번 전염병으로 인한 재앙이 ,

비록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믿음의 사람들을 뒤흔들어 놓을 만큼의 강력한  환란이 될지도 모르지만,

역설적으로,

어쩌면 더욱더 굳건한 믿음으로 회복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으리라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면한 현실보다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서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신 말씀을 믿고 그 길을 인내하며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끝까지 변함없이 참아내면서 더욱더 힘써 나아가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시더군요.

힘내시고 하나님을, 그 분이 하신 약속의 말씀을,

 "꼭, 꼭, 꼭" 기도하며 붙으시기를 간구합니다!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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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4

위보령장로2020.04.07 07:35
새벽에 일어나 보이차를 마시며 기도하고,
복있는 사람의 본문 말씀을 묵상하고,
새벽설교를 듣고, 기도하고,
그리고 아침 운동을 하고,
이것이 저의 새벽에서 출근 할 때까지의 일상이지요.
그런데 오늘은 아침운동을 저녁 퇴근 후로 잠시 미루고,
동일한 새벽설교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오후에 시간여유가 날 때 들으면 될터인데,
왜 그랬을까요?
동일한 설교일지라도 새벽시간에 한번더 듣는 것과,
오후 시간 짬이 날 때 듣는 것과는,
내 마음의 감수성이 받아들이는 감동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으시고,
꼭 붙드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미광2020.04.07 08:05
저도 장로님의 말씀대로 꼭 한 번 이상 들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녁에 새벽 말씀을 녹취를 해서 자료실에 올리겠습니다.
위보령장로2020.04.07 08:12
아쉬워서, 세번째까지 듣고서,
또다시 권면코자 댓글의 자리에 앉았고,
이제 출근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삶의 체험에서 나오는 설교가 듣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은,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체훌하지 아니하시는 분이 아니셨듯이,
목사님께서도 성도님들을 체휼하지 아니하시지 않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설교를 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꼭,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시고 용기를 내시어,
말씀과 기도와 회개와 순종으로 살아내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4.08 07:58
오늘 4월8일 수요일 새벽설교도 ,
모든 성도님들께서도 꼭 들으셨으면 하고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접하면서,
성령님께서 각자의 양심에 주시는,
세미한 음성의 그 뜻하는 바를 잘 묵상하여,
회개할 바는 진정으로 회개하여 삶의 방향을 180도로 완전히 바꾸시고,
진정으로 누려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세계를 누리지 못하셨다면,
깨달음으로 그 기쁨과 평안과 즐거움의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누리면서 살아가시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선2020.04.08 09:33
아멘~
예 장로님 한번 더 듣겠습니다
저희도 새벽 기도 마치고 돌아가며 주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위보령장로2020.04.09 04:22
새벽에 일어나서 서재의 책상에 앉았는데,
이미광 성도님께서 자료실에 화요일설교 녹취록을 올리시겠다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자료실을 찾아 갔지요.
"하나님께서는 성도님께 참으로 귀한 재능을 허락하셨구나 !"
첫째는 그 글을 읽는 성도들을 유익하게하고,
둘째는 그 글을 올리는 "사역"을 하시면서 본인은 또 얼마나 큰 은혜를 받고 계실까?
아마도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은혜를 받고 계시리라!
이미광 성도님,
4월8일 수요일 설교도 올려주시는 "수고과 은헤의 사역"을 해주면 어떨까요?
더욱더 크고 많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것 같다는 제 마음의 감동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미광2020.04.09 20:22
장로님 말씀대로
목사님 설교 말씀을 예배 시간에 한 번 듣는 것과
다시 들으면서 녹취하는 것은 또 다른 은혜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멀리 출장을 와서 올리기 못하지만
내일 저녁 도착해서 녹취를 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도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4.10 10:56
이미광성도님. 감사합니다.
성도님께서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녹취록을 읽어보니,
참으로 유익함이 있더군요.
영상을 들으면서 기억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결국 놓치고 마는 귀중한 목사님의 표현들이,
그곳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으니,
그것을 발견하는 바로 그 때, " 너무나 반가운 느낌!"
주께서 베풀어주셔서 마음에 가득히 채워진 은혜가 넘칩니다 ! !
위보령장로2020.04.11 02:27
이미광 성도님, 감사합나다. 그리고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오늘따라 성령님께서는 너무나 일찍 저를 잠에서 깨워 주셨습니다.
눈을 떠 보니 12시40분쯤 되었더군요.
욕실을 들러서 조금 더 잠을 자볼려고 잠자리에 다시 누워보았어요.
이 때 자연스럽게 잠에 들어가면 아직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고 있다는 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신이 조금씩 맑아 옵니다.
저에게는 이 방법이 저만의 "노하우" 입니다.
"아, 성령께서 충분한 숙면을 주셨고, 일어나서 기도하라는 메시지이시구나!"
그렇게 깨달아지면, 여느때와 같이 침대에서 과감하게 일어나서 서재를 향합니다.
교회홈피 자료실에 들어가 보니,
우리교회 귀하신 이미광 성도님께서 약속하신대로,
"4월8일 수요일의 새벽설교 녹취록"
을 올려 주셨더군요.
천천히 한문장 한문장을, 이미 육성으로 들었던 목사님의 음성을 기억해 내면서 읽었습니다.
마음에는 잔잔한 감동이,
"마치 기진맥진하며 그래도 온 힘을 다해 해변까지 도달한 파도의 끝자락처럼",
제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다달았지요.
우리 주 예수님이 생각나면서, 약간의 습기가 저의 눈가를 적시고 있었고요.
성도님들.
이미광성도님께서 올려주신, 담임목사님의 화요일과 수요일의 설교 녹취록은,
복사해서 휴대폰에 넣어두고,
자주 묵상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에게 적용시켜보고,
또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외치는 소리에 자신을 낮추고 귀를 열어서 청종하여보고,
그렇게 회개하며 순종의 길로 나아가는 길잡이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4.13 06:28
성도님.
오늘 4월13일 월요일 새벽설교도 꼭 들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시며,
주님의 능력이 성도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위보령장로2020.04.14 03:54
성도님.
오늘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서 어제 4월13일 부활절 다음날인 월요일 새벽 설교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믿음생활에 대한 귀중한 권면의 말씀들이구나!”
그리고 이 세상 속에서 100년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김형석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직도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도움을 주며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 분은 인생의 황금기를 60세에서 75세까지라고 말씀하셨지요.
그 황금기를 미리 준비하시면서 젊은 날의 부끄러웠던 삶의 흔적들을 반복하지 않으시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충실히 하며 살아오신,
한 믿음의 사람의 아름다운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4.15 01:33
이미광성도님.
평안하신지요?
성도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4얼13일 월요일 새벽설교 녹취록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성도님들에게 귀중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성도님과 그 가족들에게 풍성히 부어지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보령장로2020.04.16 06:10
성도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신지요?
4월 7일(화), 8일(수), 13일(월), 새벽설교는
꼭 여러 차례 들으시면서 묵상하시면 좋겠다는 권면의 마음이 계속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위보령장로2020.04.17 09:08
지금도 이글의 댓글을 날마다 읽고 계시는 분들이 열두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이 동일한 분들이신지, 아니면 새로운 분들도 계시는지는 알 수가 없지요.
그러나 단 한분이라도 단 한문장에서라도, 은혜와 도전을 받으실 수만 있다면,
저는 이 댓글 사역을 계속 해 나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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