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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종관 목사님, 이성옥 사모님 감사합니다 조회수 : 1103
  작성자 : 이윤경 작성일 : 2022-02-05

저는 올해로 울산시민교회에 출석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특별한 20년을 만들어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자랑스러운 교회를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세상의 교회를 비난하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제게 울산시민교회는 타지의 형제나 친구들이 오면

목사님 설교 듣고 가라고 주일에 교회 초청하는 일이 자랑이고 기쁨이었습니다.

2. 모태 짱아찌가 목녀로 살아가도록 성장시켜주셔 감사합니다.

목사님 주시는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살다보니 모태 짱아찌형식적인 신앙의 때가 조금씩 벗겨지고

가정교회의 목녀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3. 40세가 넘어 십자가 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이종관 목사님께 생명의 삶을 배우며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깨닫지 못했던 십자가 은혜를 깨닫고

변화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4. 기도로 양육해주셔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붙들고 강대상 위에서 기도하시던 목사님의 뒷모습이

(짜랑짜랑하신 사모님의 찬송소리도...) 너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약하신 몸으로 헌신의 본이 되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이종관 목사님 이성옥 사모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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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김철규2022.02.06 23:23
목사님~
지난 38년간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매일 혼신을 다해 준비하신 말씀으로 가르쳐주시고
몸소 기도와 생활의 모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마다 찬송하시던 소리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사모님과 함께 건강하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현수2022.02.08 12:43
타지의 형제나 친구들이 오면 목사님 설교 듣고 가라고... 자랑거리 되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40세가 넘어... 그보다 더 훌쩍 늦었네요 늦게 철들은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진작에 열심을 낼 걸ㅜ.ㅜ
기도의 본을 보이시고 기도하시던 뒷모습 그리울 겁니다. 사모님 활짝 밝은 미소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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