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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무나도 은혜로웠던 '내 영혼의 찬양집회'와 '송구영신 예배' 조회수 : 351
  작성자 : 김기문 작성일 : 2023-01-04





















마지막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꼭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22년 마지막에 있었던 '내 영혼의 찬양 집회'와 '송구영신예배'를 생각할 때 그 말이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이 아프신 가운데서도 목이 터져라 찬양을 부르시며 은혜롭게 찬양을 하시던 담임 목사님과, 앞 자리를 메워 주셨던, 성도님들과 열심히 악기로 섬기셨던 분들, 두 목사님의 섬기심이 너무나 은혜로웠고, 좌를 보아도, 우를 보아도 은혜롭게 찬양하시던 성도님들의 모습들도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특히 주일설교 때 결단 찬양으로 나왔던 찬양이 나올 때는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또 은혜로웠습니다.

방울방울 흩어져있던 구슬 같았던 은혜들이 내 영혼의 찬양집회라는 실로 꿰여져 22년 모든 순간들이 보물처럼 다가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물 같았던 은혜로운 찬양 시간 뒤에는 또 말씀으로 은혜 가득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눈동자 같이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어미 독수리처럼 우리를 보호하시고,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2년을 반추해 보며 남은 앙금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23년을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은혜로웠던 22년의 마지막 시간 덕분에 22년이 어떤 해였냐 물으면 참 은혜롭고 아름다운 해였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슴 벅찬 감동과 은혜를 위해 앞에서 뒤에서 섬기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처럼 큰 은혜를 예비해 두셨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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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김동미2023.01.06 07:32
정말 잊지 못할 2022년의 마지막 밤이었어요^^
우리 가족에게 신앙의 아름다운 추억주심과 15년전에 교회를 한 번 방문하셨다가 두통과 구토로 밖으로 뛰쳐나가셨던 저희 친정엄마가 찬양집회내내 말씀증거하시는 내내 맨 앞자리에서 끝나는 시간까지 즐겁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름다운 시민교회 사랑합니다♡
인도해주신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 함께한 가족들 찬양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양선2023.01.07 09:5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모처럼 마음껏 찬양하니 속이 다 시원했구요
감사합니다.
배봉엽2023.01.07 21:26
기쁨의찬먕 내영혼의찬양 주님께 감사의찬양 이되었기에 한해를 보내는 마음 다시맟이할려는 새해의기대마음이 벅찼던 순간이였기에 너무감사함 넘쳤던 복된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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