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읽었던 어느 책에서 "교제(Fellowship)는 서로를 사랑하는 연습을 하는것"이라고 했던 글이 회상이 되는 저녁

입니다. 

오랜 만에 고백초원 대면 모임을 김동욱 장로님댁에서 오늘 가졌습니다.^^ 

담당 평원지기이신 구본혁 목사님과  김금분 전도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참석 해 주셔서 모임을 더욱 풍성

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찬양이 넘치고, 진솔한 나눔이 있고, 기도 제목들이 넘치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대면 모임의 즐거움을 허락 해

주시니 은혜가 넘치고 새롭게 한 주간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얻게 하시니 이 또한 큰 기쁨입니다...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엡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