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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윤재단 목장 행나모 조회수 : 443
  작성자 : 김성윤 작성일 : 2024-12-04

2024.11.30 윤재단 목장 행나모

초대되어오실 세 분의 VIP들과 함께 누릴 시간을 사모하며 
목장식구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선물을 준비하며 초대장을 쓰고 함께할 공간을 꾸미고 대접할 음식들을 준비하는 과정들이
저희들에게 이미 잔치였던것 같습니다*^^*

VIP로 모실 어머님들이 편안하게 이야기하시고 공감대를 형성하시며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에 함께 해주시길 청했던 고정순 집사님이 저희 목장 행나모에 함께 해 주셔서 은혜를 더해주셨습니다*^^*
하얀 종이가 모자라도록 빼곡히 적어 준비해 온 쿄코자매의 삶의 간증에 모두의 코끝이 찡해지는 하나 된 마음도 누렸어요. 

행나모 내내 폰카메라를 열심히 가동(?^^)해준 성희자매와 쿄코자매의 넘치게 많은 사진들 덕분에 파일더미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지만(>.<ㅋ) 사진을 통해 보는 행나모로 다시금 은혜와 사랑을 누립니다.

맛난 음식 준비해주신 목녀님, 스프와 스테이크소스를 한번에 젓는 양손신공(^.^)을 보여주신 목자님 감사~

행나모 준비로 늦게까지 섬겨주시고 이복순 어머님 모시고 오시느라 수고해주신 형근형제님 감사~

선물 준비와 은혜로운 간증을 더해준 성윤형제님 쿄코자매님 감사~

어머님들 선물 준비해주신 우리 성희자매님 난숙자매님 감사~

어머님 모시고 오셔서 우리를 은혜의 바다로 인도해 주신 난숙자매님 감사~

동생들 기다린다고 눈 빠질 뻔한 우리 사랑스런 리아~ 예쁜 마음 감사~

함께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아파서 참석하지 못해도 마음은 우리와 하나가 되어 기도해준 진화자매님 감사~!

나눔에 나눔이 더해지고 감사에 감사가 더해지고 행복에 행복이 더해지는 행나모였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모임이 있는 우리 교회가 참~~~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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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최요섭2024.12.04 09:58
세대가 함께 어루어져 하나된 행나모 ^^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영2024.12.04 16:02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어 정성껏 준비한 행나모 사진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멈추지 않고 행복을 나누고 전하는 목장되기를 축복합니다.
강성민2024.12.04 16:03
모든 분들이 섬김으로 하나 되어 만들어낸 축복의 시간이네요! VIP분들에게도 큰 은혜와 기쁨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모임 되길 기도합니다.
장해영2024.12.05 10:10
은혜입니다.
기도로 준비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어머니를 모시어 함께한 행나모의 모습이 은혜의 바다 맞네요
목장의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김기문2024.12.05 14:32
장로님의 양손신공을 보면서 목자님이 앞에서 저렇게 섬김을 보여 주시기에 전체 분위기도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전체적으로 곱고 아기자기한 모습에서 행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부터 은혜로웠던 행나모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김창훈2024.12.21 10:02
플레이팅, 선물, 장식, 그리고 끝없는 바다 풍경이라니. 비주얼 최강 행나모인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재단 목장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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