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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사명초원 이성근목장 행나모 | 조회수 : 259 |
작성자 : 이성근 | 작성일 : 2024-12-11 |
2024. 11. 28.(목) 이성근 목장 행나모
2024년 행나모를 준비하며 각 가정별 초청 VIP 명단을 목장 식구들과 공유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각 가정별로 음식, 과일, 음료, 다과, 선물 준비 등을 분담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목장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한 초대장과 선물, 그리고 VIP를 초대할 공간과 음식을 마련하는 과정 속에서 주님의 은혜로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빔밥의 밥과 호박전은 김**, 김** 집사님이, 각종 나물류는 유**, 김** 집사님이, 과일류와 음료, 선물1은 이**, 곽** 목자.목녀가, 다과와 선물2는 최** 집사님과 정** 자매님이, 그리고 미역국과 간증은 배** 집사님이 각각 준비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VIP 는 박**, 김**, 이**, 임** 자매님들과 문**, 지** 부부 등 6명을 VIP 명단에 포함시켰으나, 일정이 가까워지면서 VIP 가정에 긴급한 문제가 발생하며 행나모에 불참하게 된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VIP 명단을 재조정하여 박**(천상리) 자매님과 박**(옥교동) 자매님 두 분이 VIP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나모 잔치는 VIP 맞이 인사와 식사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함께 식사를 나눈 후, 브레이크 타임에 과일, 다과, 음료를 즐기며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목장과 목원 식구(7명)를 소개하고, VIP 자매님(2명)들과 각자의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송한 뒤, 배**집사님의 간증 “죽음의 문턱에서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이 이어졌습니다. 이 간증을 통해 VIP 자매님들과 목원들이 주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함께 나누며 감사와 기쁨이 가득 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나모 잔치의 마지막은 VIP 자매님들과 다과를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깊이 교제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축복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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