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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울산시민교회 25번째 생일 20090322 조회수 : 1156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09-03-21

울산시민교회는 1984년 3월 25일 개척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 이곳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특별한 생일기념 잔치를 베풀지는 아니하지만

사반세기가 지나가는 오늘은 지나간 25년을 회상하면서 중심으로 간절한 감사의 기도와

앞으로 계속해서 인도하심을 구하는 간구의 소원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교회는 설립 25주년을 생각하면서 다음의 두 가지 행사를 갖고자 합니다.


첫째는 가정교회 부흥회입니다.
이번주 금요일(27일)부터 시작합니다.

휴스턴교회 이수관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습니다. 집회의 목적은 가정교회의 정착입니다.

우리교회는 지난 3년 동안 가정교회로 전환하여 많은 은혜와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의 존재목적을 이루어 가는 승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173개 목장의 목자와 목녀는 참으로 헌신적인 섬김과 기도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헌신된 목자의 부족으로 목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하여 목장사역의 즐거움과 축복을 경험하는 귀한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수관 목사님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열매를 맺는 삶' ,' 근심과 걱정이 없는 삶을 삽시다.'

'소명자의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사도행전을 써가는 사람들'등 이런 제목의 말씀들을

우리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목장의 참여와 목자의 헌신이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둘째는 세겹줄 기도회입니다. 금년도의 주제는“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입니다.

이를 위하여 금번 기도회에서는 찰스 크래프트 박사의 '능력 그리스도교'라는 책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그는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사역한  경험이 있는 풀러 신학교의 교수이십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이 오늘날도 나타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함으로써

초기 사역에 악한 영들에 의해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의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꾸는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그것이 '능력 그리스도교'라는 책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체험함으로써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함이 없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하는것은 부족함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에 잘 나타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대답을 이번 세겹줄 기도회를 통하여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기대하고 기도로 준비하셔서 참여하신다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분명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3명씩 기도 짝을 정하셔서 기도회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간에 응답을 받기 원하는 제목 한 가지를 가지고 참여하십시오.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은 저녁을 금식하시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는 마음 간절한 믿음의 마음이 기적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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