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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140608 시민교회 싱글목장 | 조회수 : 727 |
작성자 : 이종관목사 | 작성일 : 2014-06-05 |
매번 수요일 싱글들의 목장발표가 있는 날이면 싱글들만의 발랄함과
활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생동력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시민교회 싱글들을 보면 시민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싱글들에 대해 몇 가지 칭찬을 좀 하고 싶습니다.
먼저는 가정교회 기본정신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만들자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것을 칭찬합니다.
작년 시민교회 싱글목장을 통해 세례받은 이들이 20명 가량 됩니다.
4부 예배출석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퍼센티지입니다.
가정교회 세례 기준 퍼센티지가 5%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들이 작년 한해 영혼구원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기도하고 섬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목장이 열심히 제자 만드는 사역과 영혼구원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칭찬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에 대한 고백입니다.
싱글들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가 직장입니다.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목장모임에서도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청년들이 꿈꾸던 직장에 들어간 것에 감사해서 첫 열매를
모두 다 감사로 주님께 드리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 헌신의 마음들이 순결하고 아름다워서 감동이 됩니다.
정말 천국 신문에 날 일입니다! ^^
세 번째 칭찬입니다. 교회의 모든 사역에 헌신적입니다.
교육부서만 아니라 각 사역부와 심지어는 교회에서 힘쓸 일이 생길 때마다 함께해서 도와줍니다.
젊은이들이 학업과 직장 생활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면서도
시간과 물질을 헌신하여 교회를 위한 사역에 헌신을 드립니다.
천사방 사역, 결혼식 준비, 교회 행사를 위한 예배당 준비와 정리,
수요 예배 반주와 찬양 등 싱글들이 함께 섬겨주어서
교회 사역에 언제나 활력이 넘치고 기쁨이 있습니다.
현재 시민교회에 출석하는 싱글들의 특징은 유동성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신앙의 배경과 지역의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몇 년간 머물면서
훈련을 받고 각자의 사명의 자리로 떠나갑니다.
울산대학교와 UNIST에서 박사학위를 하는 엘리트들도 있습니다.
또한 울산의 곳곳에서 지역 사회의 기둥으로 자신의
미래의 꿈을 이루어가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시민교회의 자랑입니다.
이들이 잘 훈련되어 울산만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지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민교회는 이 젊은이들을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해 섬기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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