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키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양육하는 주일학교입니다.

2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 120여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32명의 교육목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닮키즈는 아이들을 예수님처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하는 것과 올바른 성품을 가진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것,

가정과 연계하여 신앙교육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주기 위해서 여름 성경학교와 겨울 성경학교의 교육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주 아이들에게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교육 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경학교처럼 아이들에게 충분한 교육시간이 제공되는 기회에

복음에 대해 설명하고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매 성경학교마다 교육 형태와 주제는 바뀌지만 복음을 배우게 한다는 데 집중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닮키즈는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성품과 태도를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닮키즈 모든 교육은‘눈높이 학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무엇인지 이해시키기 위해 각 순서의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인도하는‘예배선생님’을 통해서 아이들이 각 순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설교 시간에는 예닮키즈 캐릭터를 이용해 그려둔 만화 그림을 화면에 띄워서

구연동화처럼 설교하며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 태도가 좋은 반은 예배 후에 공개적인 칭찬을 통해 격려하고 있습니다.

예배 시간에 지켜야 할 예절들은 주보‘예배예절’코너를 통해서

간단한 그림과 문장으로 매주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태도의 출발이 예배이기 때문에

예닮키즈는 이 시간 아이들이 하나님께 집중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예닮키즈는 가정과 연계하여 신앙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교회에서만 교육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정에 있는 동안은 부모님께서 교육해 주시고,

주일에는 예닮키즈에서 교육하는 방식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성경학습과 올바른 예배 태도,

교회생활에 대해 가르치고 가정에서는 부모님이 Q.T, 성경읽기, 기도하기 등을 지도해 주는 방식입니다.

예닮키즈는 부모님과 소통하기 위해서‘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연 2회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닮키즈는 아이들이‘예닮키즈’라는 곳에 애정을 갖도록

사역 전반에 예닮키즈 캐릭터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닮키즈의 주보나 가방, 성경학교 티셔츠, 어린이날 선물 등을

캐릭터를 사용해 자체적으로 디자인 하고 제작해서 예닮키즈만의 색깔을 만들고,

예닮키즈 생활이 좋은 추억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확실한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매우 큰 복입니다.

아이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도록 예닮키즈 모든 교육목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김태균 강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