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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1007 행나모 다시 시작해 봅시다 조회수 : 202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8-10-05

우리 교회는 해마다 가을이 오면 그 동안 기도해 오던 VIP를 “행나모”라는 이름으로 목장에 초청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행나모”를 계기로 예수님을 믿고 시민교회의 일원이 된 열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시들해지고 유명무실해진 것 같습니다. 아마 힘이 들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가치 있는 일 중에 힘들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모든 가치 있는 일은 희생을 수반합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힘들지 않고 살았더니 더 행복해졌는지? 열매가 있었는지?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면 내 양을 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시작해 봅시다. 교역자들도 그동안 가르치기만 하고 행하지 못한 부분을 회개합니다. 교역자의 눈이 가는 곳에 성도들의 눈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압니다. 열매 맺는 일에 저희들이 열심을 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작해 봅시다.

몇 가지 “행나모” 지침을 안내하겠습니다. 자신이 밀접하게 삶을 공유하는 10명을 정해봅시다. 생활 범위에서 20-30분 이내에 만날 수 있는 분들로서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사람 중심으로 적어봅니다. 그 중 5명 정도는, 신앙생활에 열의는 없지만 이미 교회에 접촉한 경험이 있는 교회 안팎의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또 5명은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분들로서, 내 주변에서 전도해야 할 가족, 친척, 이웃, 동료들의 이름을 적어봅니다. 그리고 이 명단을 놓고 목장 식구들이 함께 기도합니다. “행나모”를 하기 전에 목장에 초청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행나모”주간이 되면 기도하고 접촉해 왔던 초청 대상자들에게 “행나모” 초청을 합니다. 그분들을 설복시키기 위해 어떤 논쟁도 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삶을 나누어 주십시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여러분이 예수님 만난 간증만 전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기뻐하십시다. “행나모”를 통해 목장이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에 우리의 중심을 드릴 때, 오히려 우리 목장이 먼저 성령의 역사로 충만한 기쁨이 공급되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행나모”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십자가에 내어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 일을 준비하는 모든 목장 위에 강물처럼 쏟아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자비와 사랑이 우리 목장을 통해 세상으로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 생활의 기쁨은 잃은 영혼이 돌아왔을 때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나누어 맛보면서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교회 생활에 생명력이 넘치고 목장 모임에 기쁨이 넘치기 원하면 영혼구원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당장 열매가 없더라도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에 사역의 초점을 맞추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고 생명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고 진리에 이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딤전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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