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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0217 삶공부가 가정교회입니다. 조회수 : 295
  작성자 : 윤성찬 작성일 : 2019-02-17

우리는 흔히 생각하기를 가정교회 하면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라 생각해서 목장모임만 가정교회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역시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가정교회 사역에서 가정교회라 하면 3축 4기둥을 가리켜서 가정교회라 합니다. 

3축은 주일연합목장예배, 목장모임, 삶공부가 각각의  의(意), 정(情), 지(知)의 부분을 감당하면서 신앙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하고, 4기둥은 가정교회 사역의 사상과 철학을 의미하는 성경적 존재목적, 성경적 제자훈련, 성경적 사역분담, 성경적 리더쉽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 3축과 4기둥을 향해 가정교회라고 합니다. 가정교회가 잘 세워져가는 교회는 바로 3축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그 3축의 사역에 4기둥의 철학이 잘 녹여져 있을 때 가정교회 사역이 든든하게 세워집니다. 

가정교회의 핵심사상은 성경대로입니다. 성경이 그렇다하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하면 아닌 줄 아는 신앙입니다. 이러한 사상이 한편으로 보면 너무 진부하고 고리타분하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문자주의를 지지하는 듯 보이지만, 오늘날 교회가 성경이 그렇다하면 그런 줄 알고 세워가기보다 사람이 그렇다하면 그런 줄 알고 세워가는 경향으로 너무 멀리 와 있기에 오늘날의 교회가 성경이 말하는 아름다움과 능력, 화평과 신비의 공동체가 아닌 세상의 사조직보다 못한 모습들이 교회 속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대로, 신약교회의 회복’과 같은 지향점들은 세속의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신앙의 균형을 잡고 살도록 도와주는 좋은 기준이 된다 믿습니다. 

3월부터 삶 공부가 시작됩니다. 삶공부는 가정교회를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성경대로, 신약교회의 회복’은 단순히 신약시대의 역사적 모습, 성경의 내용파악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가치들이 아니기에 일상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공부와 적용, 교제와 나눔을 훈련하며 ‘예수 잘 믿는 신자의 삶’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삶공부는 신앙생활의 지(知)적인 부분을 감당하지만, 단순히 지식에 대한 훈련만이 아니라, 13주간 지속되기 때문에 꾸준함과 성실함을 훈련해야하고, 과제와 약속을 지켜야하는 신실함이 훈련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신자의 관계맺음을 훈련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히 영적인 공격이 있는 시기이에 영적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봄학기 삶공부의 특징은 1) 생명의삶은 휴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을학기를 기대해주십시오. 2) 주중 저녁반을 개설하였습니다.(새로운삶, 경건의삶), 3) 싱글연합목장의 참여를 돕기 위해서 일부 강좌(경건의삶, 일터의삶, 확신의삶)들의 시간을 4부예배 이후(오후4시)로 조정하였습니다. 4) 부모의삶은 강연정교수(고신대기독교교육)님께서 자녀와의 대화법, 상담법을 중심으로 8주간 진행해 주십니다. 성도님들의 보다 폭넓은 선택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삶공부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나눔: 삶공부를 통해서 신앙의 성장과 변화를 얻었던 것 1가지만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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