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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91124 나의 VIP 정하기 조회수 : 190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19-11-22

2주간에 걸쳐서 나의 VIP정하기, 목장의 VIP정하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VIP를 섬기실 때는 성육신적인 전도방법을 택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선 편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정교회 전도방법은 '전도=복음제시'의 방법보다 '관계맺기->마음열기->복음제시'의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혼구원은 하나님의 몫이고 우리는 통로이고 도구라는 생각을 하기에 선교지나 특수한 형편이 아니라면 '전도=복음제시'의 방법보다는 일상 중에 관계를 맺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전도법이 훨씬 효과적이고 성경적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VIP 정하기.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VIP를 정하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오. 혹 ‘내 주변에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영혼구원에 대해서 게으른 태도를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4~5대째 믿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믿지 않는 사람과 섞이지 않고서 살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종이와 펜을 준비하신 후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보십시오(시민편지를 다 읽으신 후 목장에서 함께 적어보십시오). 자신의 주변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좋습니다. 4-5명만 적어보십시오. 서울 사는 친구도 좋고, 동료도 좋습니다. 누구든 좋습니다. 

둘째, 분류하기. 5명이 정해졌다면 그분들 가운데 1) 예수님이 시급하게 필요한 사람과 2) 예수님을 믿어야할 사람을 나눠보시고, 그중 3)목장 초대가 가능한 사람을 살펴보십시오. 이렇게 분류가 되면 어떻게 기도하고 섬겨야할지 보다 구체적으로 떠오르실 겁니다. 

셋째, 목장에 VIP 공유하기. 이후 목장에 VIP의 이름과 형편을 매주 공유하며 함께 기도하고 섬겨보십시오.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명단이 변경되기도 하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영혼구원을 위한 섬김의 삶이 일상의 중심에 있게 되실 겁니다. (목자님은 매주 목장식구들의 VIP 섬김을 확인해 주십시오)

넷째, 관계맺기. 관계맺기의 목적은 좋은 이웃, 따듯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우리 목장, 우리교회로 데려오려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면 더 좋겠지만 VIP가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으시고 섬겨야 우리의 욕심과 의가 되지 않습니다. 관계맺기의 가장 좋은 시작은 칭찬입니다. 특별히 VIP가 아기들이나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더 좋습니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칭찬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어보십시오. 

다섯째. 신뢰형성. 자연스럽게 관계가 맺어졌다면 VIP의 이야기와 형편을 기억하셨다가 (예 : 병원진료 날짜, 계약성사 건, 자녀취업 건, 이사 등) 기도하신 후 그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잊지 않고 물어봐주십시오. 자신을 칭찬하고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섬겨주는 사람이 여러분이 되어 주시는 겁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일의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신뢰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섯째, 식사교제 및 가정초대. 이러한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식사교제와 티타임을 가져보십시오. 가정집으로 바로 초대하는 것 보다 밖에서 먼저 자연스럽게 식사 하시되 가능하면 부부동반으로, 가족동반으로 하신 후에 좀 더 편안한 관계가 되었을 때 집으로 초대를 하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형제님들의 경우는 본인이 좋고 편안하다고 아내와 상관없이 바로 집으로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 차라리 밖에서 부부동반으로 먼저 몇 번 만난 후 집으로 초대를 하신다면 훨씬 자연스러운 관계가 맺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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