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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00802 시민교회는 포스트 코로나를 이렇게 준비합니다 ① - 목장모임 - 조회수 : 453
  작성자 : 이종관목사 작성일 : 2020-07-31

어느덧 코로나 19와 6개월을 보냈습니다.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 방역을 실시하면서 집단감염을 막았습니다. 자연재해에도 쉬지 않았던 교회의 소모임들을 지양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교회의 방역수준은 한층 전문화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맞게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유지하며 사역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장모임, 삶공부, 행복의 길, 주일연합목장예배, 총목자모임, 총교육목자모임에 대한 세부적 매뉴얼을 마련하여 시민편지에 연재하겠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편지로 목장모임에 관해서입니다.

코로나 19 이후 목장의 형태는 크게 네 가지로 변형된 것 같습니다. 비대면 목장모임, 격주 목장모임(가정), 비정기 야외 목장모임, 목자가 1:1로 목원을 살피는 심방 목장모임 등입니다.

목장모임에 대한 제한사항이 많았기에 충분히 이해가 되고, 어떻게든 목장모임의 끈을 놓지 않고 가정교회를 세워 가시는 목자 목녀님들과 목원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목장을 하시면서 드러났던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제한사항을 해결해드리고자 교회 안팎의 많은 사역자들에게 자문과 지혜를 구하였고, 이를 종합해 보았습니다.

향후 시민교회 이름으로 모이는 목장모임의 형태와 순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할 경우

① 목장을 오픈하는 가정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 손소독, 마스크착용, 1m거리 유지하기
② 식사를 제공할 시에는 1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식사시 대화하지 않습니다.
③ 말씀 나눔, 광고 및 목회칼럼 읽기, 기도응답 나눔, 삶 나눔, 중보기도를 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1시간 3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④ 목장모임 후에는 반드시 방역을 합니다.

  * 교회에서는 목자에게 방역용품을 제공하고, 목자는 목장모임이 있을 때 목장모임 장소에 비치합니다.

2) 야외에서 목장모임

①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손소독, 마스크착용, 1m거리 유지하기)
② 식사를 나눌 시에는 개인 도시락으로 하고, 식사 시에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③ 기도응답 나눔, 삶 나눔을 하며 기도담당자가 목장 단체 카톡방에 기도제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묵상기도로 마칩니다.

3) 카페에서 목장모임

①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손소독, 마스크착용, 1m거리 유지하기)
② 차나 간식을 먼저 먹고, 먹을 때에는 대화하지 않습니다.
③ 기도응답 나눔, 삶 나눔을 하며 기도담당자가 목장 단체 카톡방에 기도제목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묵상기도로 마칩니다.

4) 비대면 목장모임

* 영상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① 약속한 시간에 목장모임을 합니다.
② 지난 주 기도응답을 올립니다.
③ 목자가 기도응답에 대한 코멘트를 합니다.
④ 이번 주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0분 정도 중보기도 후 목장을 폐회합니다.
⑤ 비대면 목장모임이 끝나면 목자부부는 목장에 참여하지 않은 목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로 심방하고, 기도제목을 목장단톡방에 올립니다.

* 영상을 활용할 경우
① 약속한 시간에 목장모임을 합니다.
② 지난 주 기도응답을 나눕니다.
③ 이번 주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각자 10분 정도 중보기도합니다.
④ 목장모임이 끝나면 목자부부는 목장에 참여하지 않은 목원들에게 개인적으로 전화로 심방하고, 기도제목을 목장단톡방에 올립니다.

목장모임의 목적은 영혼구원과 제자훈련입니다. 비록 포스트 코로나라 할지라도 이 사역은 멈출 수 없습니다. VIP를 직접 목장이나 교회에 초청할 수 없을 형편이라면, VIP와 행복의 길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의 길에 대해서는 다음 시민편지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목장에서는 제자훈련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현장예배 드리기입니다. 둘째, 삶 공부 참여하기입니다. 셋째, 목장별 성경읽기 혹은 암송하기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로마의 박해 가운데 모이기를 힘쓰면서 고백했던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상황과 형편에 맞게, 모임 형태와 순서에 구애받지 마시고, 목장에서 모일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감격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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