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 조어식 장로님, 그리고 초원 식구들께 두루두루 안부를 전합니다.

지난 여름날들 속에서 건강 하시지요?

저희 복된교회에서는 지난 8월 23일 주일 오후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1명, 자매1명인데 꾸준한 주일성수와 주를 따라 행하는 믿음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차 타고 한시간 남짓 걸려서 도착한 물가에서 거행되는 세례식은 복된교회 창립후 처음이라 모두들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자신들은 장사되고, 이제는 주와 함께 살겠다고 선포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많은 사랑 받으면서 장성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제 전도하기 좋은 계절이 왔네요.  저희들 많이 입술이 둔한 가운데 있습니다.

지혜롭게 주님을 전할수 있도록 성령님이 크게 역사하도록 중보해 주시며, 또한 전도를 잘 할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도 중보해 주시면 합니다.

물질적 후원과 기도의 후원은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을 느끼며,

그 사랑의 줄이 되어 맺어진 울산교회의 가족들을 생각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의 좋은 날들에 좋은 일들이 많아지시기를 기원하며 모두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청주 복된교회 

       주의 종  조복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