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흘러 어느새 2009년 성탄절을 맞이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속에 저희도 여기 네팔에서 이제 4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네팔에서 선ㄱ단체 사람들이랑 같이 모여 성탄을 축하하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찬양을 하고, 성탄절에 얽힌 추억들과 감사제목들을 나누고,
함께 기ㄷ하고 식사하며 교제하였습니다.
네팔에서도 이렇게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지체들이 있음이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저희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며 마음과 물질로 동역함을 느끼게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성탄절에 하ㄴ님의 사랑과 축복이, 그리고 감사와 기쁨이 모두에게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강진수 박금미 강하람 강희준 올림.
< 함께 손모아 주세요 >
1. 강선ㄱ사 : 치과 진료 사역을 통해서 네팔에서 사역하시는 선ㄱ사님들이 도움과 위로를 얻고,
의료 해택을 잘 받지 못하던 사람들이 의료해택과 함께 그 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2. 강선ㄱ사 : 1월부터 시작되는 마라타나 Mission College에서의 성악과 합창 강의를 잘 준비하며 가르칠 수 있도록.
그리고 강의를 받은 학생들을 통해 향후 네팔 교ㅎ들에 하ㄴ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소리들이 널리 울려퍼질 수 있도록
3. 박선ㄱ사 : 한인ㄱ회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는 일과 하람이 희준이의 홈스쿨링하는 일에 힘주셔서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날 수 있도록.
5. 네팔 영혼들이 성탄의 참의미를 알고 예ㅅ님께 나아오기를
(계속 교제하는 수베스 가정, 집 주인 가정을 위해, 그 영혼들을 붙잡아 주시기를 위해 기ㄷ해 주세요)
6. 하람이 희준이의 몸도 마음도 하ㄴ님 보시기에 선한 대로 잘 자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