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후에 인내초원(초원지기: 김진석장로) 목장식구 들이 김성영목장에서

후원하는 언양 반천에 있는 7765부대 4대대 호산나교회를 방문하여 부활절 축하예배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대안에 있는 아담한 교회였습니다.

중구지역 예비군들의 훈련장이고 이곳에서 조교로 근무하고 있는 병사들 30여명과 함께

예배도 드리고 찬양과 레크레이션도 하고 준비해간 통닭과 피자로 같이 맛있게 먹는시간

이 있었습니다. 아들같은 장병들과 함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6년째 목회사역을 하고 계신 박기순목사님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란 주제의 말씀

선포와 김진석장로님의 대표기도와 김용언장로님의 헌금기도로 예배를 드린후에

차건 이인영 집사님의 찬양인도와 특송은 아주 감동적이었고, 이어서 김용언장로님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병사들의 춤솜씨 자랑이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김성영목자 조정애 권사님,황옥연권사님, 이철우집사님과 허현순집사님, 권우령집사님

이양우집사님,김상덕집사님,저희목장에 최정숙목녀와 문상선집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호산나교회 강도사님께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참석한 성도님들 특송모습! 강도사님께서 우측분들은 뺐습니다! 김용언장로님과 제 아내와 저 몽땅!!ㅎㅎ

                  감사 예배와 레크레이션후 준비한  통닭과 피자를 장병들과 함께 맛있게 먹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