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홈  >  시민공동체  >  주보

 "

  제  목 : 20250928 휴스턴서울교회 미니연수 및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조회수 : 374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5-09-26

휴스턴서울교회 미니연수 및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우리 교회는 2006년부터 가정교회로 방향을 정하고 19년을 걸어왔습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다는 분명한 목표 아래, 목장삶공부연합예배라는 세 축으로 사역을 꾸준히 이어온 것은 참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제게도 가정교회는 유학 전 최영기 목사님 세미나 참석, 유학 중 1일 특강과 현지 목회자들과의 교류, 귀국 후 가정교회 사역 교회에서의 평원지기 섬김을 통해 점점 더 복음에 맞는 길임을 확신하게 만든 은혜의 여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교회에서 사역하며 가정교회의 가치와 탁월함을 더욱 깊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한 지 20주년을 맞습니다. 그 사이에 목자·목녀·목부로 헌신하셔서 목장을 세우고 돌보신 수많은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어떤 분은 지금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고, 어떤 분은 형편상 사임하셨지만, 이분들의 사랑과 섬김이 오늘의 열매영혼구원과 제자양육로 이어졌습니다. 평신도 사역자로서 교회의 심장이 되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923()에는 우리 교회가 울산 지역을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을 섬겼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을 강사로 모셨고, 260명의 목회자와 직분자들이 참석했으며 그중 170명가량은 아직 가정교회를 하지 않는 교회에서 오신 VIP들이었습니다. 가사부·권사회·주방팀·교역자·직원들이 행정과 식사, 간식, 운영 전반을 맡아 최선을 다했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 교회가 울산 지역 가정교회 운동의 중요한 축을 감당해야겠다는 거룩한 부담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모범적이고 모델이 되는 가정교회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려 합니다. 그래서 신임 장로님 가정을 중심으로 네 가정과 저희 부부가 휴스턴을 방문하여 휴스턴서울교회 미니연수를 받고, 평신도 세미나에도 참석합니다. 휴스턴서울교회는 가정교회의 원조이자 선두주자입니다. 30여 년 동안 초지일관(初志一貫)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목자·목녀·목부가 가정교회 스피릿을 지켜 왔고, 목자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웬만한 교회의 목회자들 못지않습니다. 품질 좋은 편자를 만들려면 1번 편자를 본떠 2·3·4번을 만들어야 하듯, 원형을 정확히 보고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입니다.

평신도세미나 전후에 있을 미니연수 기간에는 담임목사님과 여러 목자 부부를 만나 목장을 어떤 마음과 방법으로 섬기는지 직접 묻고 들을 것입니다. 또한 평신도 사역자들의 강의를 통해 핵심 사역 시스템을 배우고, 여러 예배·행사·회의에 참여해 현장을 관찰할 것입니다. 주말에는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여 목자 가정에 머물며 삶과 사역을 가까이서 엿보는 특권도 누리겠습니다. 더불어 우리 당회원 다섯 가정(10)이 서로를 깊이 알아가며 동역의 끈을 단단히 묶는 시간도 갖겠습니다. 이번 일정에는 다운공동체교회(11)와 서울산교회(9)도 함께하여 서로 배우고 섬기며 동고동락하는 연합의 풍성함을 경험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여정의 안전을 위해: 한국미국 간 이동과 현지 항공·차량 이동이 모두 주님의 손길 아래 있도록. (2) 배움의 은혜를 위해: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이 우리 교회를 더 잘 섬기고 세우는 지혜로 정리되도록. (3) 미래의 열매를 위해: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와 목장을 더욱 튼튼히 세워,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의 열매가 풍성해지고, 때가 되면 평신도 세미나를 다시 열어 한국교회를 섬기도록.

이번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30() 새벽 4시 울산 출발,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LA를 거쳐 휴스턴으로 이동합니다. 1010() 11시 울산 도착 예정입니다. 저의 부재로 인해 105일 주일은 강성민 목사님께서 목장연합예배 말씀을 전하시고, 저희가 다녀온 직후 주일인 1012일은 고려신학대학원 주일로 지키며 김성운 교수님께서 설교하실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정교회 전환 20주년을 앞두고 우리는 다시 처음 사랑을 점검하고, ‘처음 길을 더 깊이 배우려 합니다. 우리 10명의 당회원 부부가 안전과 건강을 지키며 일정을 잘 감당하고, 무엇보다 가정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세울 리더로 단련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가 부재한 동안, 주님의 교회를 주님께서 눈동자처럼 지키실 것을 믿고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가 더욱 건강한 가정교회가 되어 주님 소원 이뤄드리길 바라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20250921 울산시민교회 × 굿윌스토어 밀알울산무거점 기부캠페인
  다음글 : 20251005 11·12월에 행나모를 가집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