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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60104 2026년 새해 표어, 그리고 추수감사헌금 후원처 보고 조회수 : 189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6-01-02

2026년 새해 표어, 그리고 추수감사헌금 후원처 보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1231내 영혼의 찬양집회송구영신예배1016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싱글찬양팀과 함께 50분 남짓 마음껏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을 나누고, ‘염려를 기도로 바꾸라는 빌립보서 4:6-7 말씀도 나누고, 2025년 기도제목의 점검과 2026년 소망의 기도제목 작성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단체사진 촬영도 하였습니다. 옛 시간을 보내고 새 시간을 맞이하는 예배에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신 성도님들도 의미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새해맞이를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울산시민교회에 속한 모든 권속들에게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부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새해에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표어를 건강한 목장으로 새롭게 세워지는 건강한 가정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작년의 표어와 매우 유사하지요? 그렇습니다. 올해 한 번 더 우리 교회를 건강한 가정교회로 세우는 일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2026년이 울산시민교회의 가정교회 출범 2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세워져 있는 190여개 목장을 건강하게 세워서, 연합교회인 울산시민교회의 체질도 튼튼하게 만들기를 소원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라서 참 좋습니다.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집중하는 것이 매우 성경적이기 때문입니다. 교역자는 서비스 제공자이고 성도들은 서비스 수혜자라는 일반적인 인식에서 벗어나, 목자, 목녀, 목부님들이라는 평신도사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보람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를 추구하는 목회자들을 만나보면 복음과 영혼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가지셨고, 그분들과 교제하고 동역하는 것이 큰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컨퍼런스를 통해 매년 전국의 가정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신약성경이 보여주는 건강한 교회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강의와 간증과 삶공부수업을 통해 가정교회를 내실있게 세워가는 방법과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인 저로서는 신약교회의 모습과 선배 목사님들의 모습을 잘 보고 배우고 따라가면 된다는 점에서 어떤 목회 시스템을 가지고 목회해야 하나?” 고민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필요 없이, 본질적인 일에 집중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 시스템은 하나님이 우리 울산시민교회에 주신 참 감사한 선물입니다. 19년 동안 많은 목자, 목녀, 목부님들의 희생적인 섬김을 통해서 연합예배, 목장, 삶공부라는 가정교회의 세 축이 잘 자라왔습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 제자훈련 방식, 성경적 리더십, 성경적 역할 분담이라는 네 기둥도 성도님들의 마음에 잘 새겨진 것 같습니다. 이제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가정교회를 더욱 성숙시켜서, 가정교회를 모르거나 가정교회에 자신이 없는 교회들을 섬기는 교회의 위치까지 자라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장에 출석한지 1년이 넘은 성도님들은 이제 목자, 목녀, 목부님들의 섬김을 요구하지 마시고, 함께 VIP를 섬기는 동역자가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울산의 90% 넘는 비신자들을 목장으로, 예수 복음으로 초청하여, 많은 비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가 풍성하게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우리 교회가 건강하고 성숙하고 역동적인 가정교회로서 획기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한 가지 추가하여 알려드리려는 것은 추수감사헌금을 통한 후원을 완료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교회 밖의 어려운 교회와 기독교 사역단체를 후원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성도님들께서 힘써 헌금해주셔서 3500만원의 헌금이 모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후원 요청서를 보내주신 모든 미()자립교회들과 기독교 사역단체들을 전수 검토하여 상황에 따라 후원금액을 책정하여 당회의 허락을 받고 집행하였습니다. 농어촌에서 적은 성도들과 함께 교회를 잘 세우기 위해 힘쓰시는 목사님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미 있는 헌신을 하시는 기독교 사역단체들, 그리고 군장병, 이주민, 은퇴 목회자, 은퇴 목회자 사모님, 투병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보내고 계신 환우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기관들 등 매우 다양한 곳에 후원금을 보내드려서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님들의 격려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시민교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행복하고, 한국교회 안의 연약한 공동체들과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섬김의 공동체가 될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시민교회가 우리 공동체만을 위한 미시적 섬김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보편 교회라는 거시적 섬김도 더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에 후원한 교회와 기독교 사역단체를 가나다순으로 아래에 기록하여 알려드립니다. 우리 주님을 닮아 남 섬기기를 즐겨하시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27여단 교회. 군교역자회. JDM. KPM 동북아지역부. 가보자교회(통합). 고신 이주민선교부. 곡성 연화교회(고신).
곡안교회(고신). 낙도선교회. 더원교회(고신). 부울 목사 원로회. 사천동부교회(고신). 서광교회(고신). 오치은광교회(고신).
옥토교회(고신). 온산중앙교회(고신). 올산호스피스 선교회. 옹달샘교회(고신). 울산밀알선교단. 울산양육원. 유천교회(합동).
유촌교회(기장). 인도네시아 기아대책기구 성경득. 장애인전도협회. 2울산교회(고신). 8영도교회(고신).

천안주안교회(고신). 푸른나무교회(고신). 풍양서부교회(고신). 하나시민교회(고신). 하늘영광교회(고신). 하이패밀리.

한국교회 봉사단.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행복한교회(고신). 홀사모선교회. 회정교회(고신). 흐르는장로교회(고신).

공교회적 섬김을 기쁘게 감당하는 우리 교회로 인해 감사하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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