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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260426 세겹줄 헌금과 부활절 헌금을 이렇게 사용합니다 조회수 : 157
  작성자 : 교회사무실 작성일 : 2026-04-24

세겹줄 헌금과 부활절 헌금을 이렇게 사용합니다

올해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에도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6일간 3,829명이 출석하였고, 하루 평균 638, 토요일은 706명이 참석하여 말씀과 기도의 잔치를 함께 하셨습니다. 특별히 2025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싱글을 비롯한 중고등부, 유년 · 초등부의 참석이 늘어났습니다. 심지어 영아 · 유치부에서도 참석이 제법 있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특별한 기도의 주간에 다음 세대와 부모 세대가 함께 예배당에 나와서 찬양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손을 붙잡고 기도하는 모습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새벽에 서로 모닝콜을 해주며, 라이드를 해주며, 서로 격려하며 완주하느라 최선을 다하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시간을 통해서 믿음의 동역자 간의 의리와 정이 더 끈끈해졌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께 주신 은혜와 감동을 계속해서 마음에 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주일에는 감동적인 칸타타가 너무나 마음을 크게 울렸습니다. ‘그가라는 제목의 칸타타는 곡의 수준이 높았고, 가사도 감동적이었고, 무엇보다 성악과 기악 모두의 연주 실력이 너무나 높았습니다. 연주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셨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넘쳤던 세겹줄 특별새벽기도회와 부활주일에 성도님들께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드려주신 헌금이 4,300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당회에서 이 헌금의 사용처를 두고 기도하며 고민하였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2,000만 원은 작년 산불 피해 지원과 같은 특별한 이슈가 차후에 발생할 시 후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떼어 두고, 2,300만 원은 이번에 당회에 추천이 들어온 개인과 기관에 나누어 후원한다.”

그래서 이번에 후원하기로 결정된 다섯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망부 OOO: 여러 가지 병을 한꺼번에 앓고 있는 친구인데, 현재까지만 해도 천만 원이 넘는 수술비와 치료비가 지불된 상태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인데 의료비로 인해 큰 부담이 지워진 상태입니다. 이 가정을 후원하고자 합니다.

2. 울산OO원 청소년 6: 우리 교회에 유치부로부터 고등부, 싱글에 이르기까지 많은 울산OO원 친구들이 함께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 중에 지정 후원자가 없는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을 주어 격려해 주면 좋겠다고 원장님이 추천하셔서 그렇게 후원하려고 합니다.

3. 향기나무교육개발원: 유아,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복음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는 귀한 단체입니다. <복음놀이 리부트>, <십계명 복음놀이> 등의 책을 발간했으며, 세미나를 통해 복음놀이’, ‘교사 교육’, ‘부모 교육사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을 후원하여 격려하고자 합니다.

4. 베이비박스: 미혼모들이 신생아를 키울 능력이 없을 때 아기를 유기하는 것이 아니라 베이비박스에 전달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도 많이 알려진 기관입니다. 베이비박스의 존재가 영아 유기를 더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논란을 잠시 뒤로 하고, 이렇게라도 생명을 살리고 키워내려는 목사님과 사역자들의 선한 의도를 이해하고 격려를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5. 울산밀알: 대표적인 장애인 사역 단체인 밀알의 울산 지부입니다. 우리 교회를 뛰어넘어 울산 전역의 장애인들을 향해 다양한 사역을 펼치는 울산밀알을 격려하면 좋겠습니다.

울산시민교회에 주신 물질과 축복이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께도 흘러가고, 또 울산시와 대한민국과 전 세계로 흘러넘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집트의 극심한 가뭄 때에 요셉의 창고가 이집트와 주변 나라를 먹여 살렸듯이, 우리 교회가 영적 가뭄의 때에 이 도시와 나라와 열방에 요셉의 창고가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힘을 다해 세겹줄 헌금과 부활절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창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우리 교회를 소망하며,

김창훈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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