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 깃들 무렵

황혼 깃들 무렵에 천지 고요하도다

어둔 밤에 별빛이 명랑하게 비칠때 경배하라

날이 저물동안에 사랑하는 맘으로

우리 품어 주시니 높이 계신 주께로 향합니다

거룩 거룩하다 주 하나님 모든 곳에 계신 주

하늘과 땅 주님을 찬송하세 만물의 창조주

해와 달이 영원히 없어 지게 되어도

주여 우리 눈 앞에 광명하신 빛으로 비추소서

거룩 거룩하다 주 하나님 모든 곳에 계신 주

하늘과 땅 주님을 찬송하세 만물의 창조주

온 세상의 백성들 주님 앞에 나올 때

멀리하지 마시고 품에 안아 주소서 주 하나님

거룩 거룩하다 주 하나님 모든 곳에 계신 주

하늘과 땅 주님을 찬송하게 만물의 창조주

만물의 창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