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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년 11/1 (2부 오전11시 45분) 찬양 "찬송가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qu... 조회수 : 385
  작성자 : 송문호 작성일 : 2020-10-27

저는 앙상블 악장으로 섬기는
바이올린 연주자 이상민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딸인 저에게
하나님께 악기로 찬양드리게 하고 싶다는 소망으로
바이올린을 권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소망과 기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첫번째 찬양 연주곡이였던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지금 연주하겠습니다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도님들께 은혜와 감동이 되는 연주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찬송가 493장)
하늘가는 밝은 길이

1.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2.
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나 쉬고 싶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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