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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9월 12일 11시45분 예배 찬양 간증 및 가사입니다. 조회수 : 365
  작성자 : 김성윤 작성일 : 2021-09-10

(찬양 전 간증입니다)

오늘의 찬양은 제가 뉴욕에 계신 선배님과 같이

2년전에 일본 공연을 위해 쓴 곡입니다.

이런저런 어려움에 쓰러져

일어설 힘조차 없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이나 나 자신의 나약함과 상관없이

말씀의 약속과 은혜로 저를 세우시고

제가 달려야 할 레이스에 다시 서도록 격려해주시고

앞으로도 함께 싸워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사)

1

이제 나는 보네 주님 내게 주시는

승리의 면류관 받는 그 순간을

이제 나는 달리네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길 마칠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리

때론 지쳐서 쓰러져 넘어져도

희망조차 보이지 않아도

나는 달려가리 나의 눈 들어

하늘문 나 들어갈때까지

끝없는 사막길을 헤멜지라도

흐르는 눈물 참고 홀로 달려갈지라도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주와 함께 달리리 주와 함께 싸우리

푯대를 향해 끝까지 달리리

승리자

2

자아 일어나라 믿음의 용사여

성령의 검 받아쥐고 주의 전신갑주 입고

자아 달려가라 믿음의 용사여

주의 큰 능력 믿음으로 나의 연약함 모두 버리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고

주님의 때에 은헤 가운데

하늘의 영광 바라보리

고독한 사명의 경주 달릴지라도

승리의 면류관 향해 묵묵히 싸워 나가리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주와 함께 달리리 주와 함께 싸우리

하늘위에 소망을 가진자

승리자

3.

끝없는 사막길을 헤멜지라도

흐르는 눈물 참고 홀로 달려 갈지라도

고독한 사명의 경주 달릴지라도

승리의 면류관 향해 묵묵히 싸워나가리

나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시는

주와 함께 달리리 주와 함께 싸우리

주와 함께 달리리 주와 함께 싸우리

푯대를 향해 끝까지 달리리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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