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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마음의 한사람 | 조회수 : 987 |
작성자 : 김지수 | 작성일 : 2009-01-11 |
그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원래 이름을 알았는가? 성씨를 알았는가?
피가 섞였는가? 살이 섞였는가?
나 그대를 모르네. 아니 알고 싶지도 않았네.
그러나 이미 내마음의 한사람이 된 그대가
지극히 소중함은 무엇에 비할까나.....
내나이 이제 39에 사랑을 알았다고 생각했으나
그대를 생각만해도 눈물이 남은 감정의 사치가 아닌것임에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는 그분의 마음을 나에게 알게 하려고 이사람을 보냈는지를....
나를 사랑하기에 아니 인류를 사랑 하기에 죽음으로 그사랑을 표현한
나사렛청년의 사랑을...............
누가 나에게 사랑이 뭐냐고 진부한 질문을 한다면 아픔이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기쁨이라고 말하리라..같이 그냥 그냥 그대로 살리라 살리라...
붙이는말 :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한가정을 저에게보내주신걸 표현한 저의 자작시(?)입니다..
목자의 마음은 이제 하나님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걸 이사역을 함을 느낍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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