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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담임목사님이 가르쳐 주신 이기는 비결 조회수 : 1062
  작성자 : 강혜숙 작성일 : 2009-02-20
 

경기가 좋지 않아서 직원들 마음도 어둡고,

 

회사의 분위기가 냉냉하고 차갑기만 하다는 이야기를 목장의 나눔에서

 

박 형제가 잠시 지나가는 말로 하셨지만,

 

많이 힘드실 것 같아 안쓰럽고 마음이 아팠다.

 

 

아내인 김집사님이

 

회사에서 영적전쟁으로 힘든 남편을 위해 새벽에 기도부탁을 해 오셨다.

 

 


지난해 가까이 잘 지내던 동료 부장이

 

올 해 들어 갑자기 돌변한 태도와

 

그가 전체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부터

 

더욱 압박을 가해오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박 형제는

 

오늘 담임목사님께서 새벽설교에서 주신 메시지와 같이

 

본인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 타인의 인정을 받았던 다윗처럼

 

박 형제도 회사에서 자질과 능력에 대해

 

동일한 인정을 받고 있었다.

 

성품이 착하고 진실하여

 

언제나 박 형제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신뢰받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곤 하였다.

 

그런 상황들이 그 부장에겐

 

질투와 시기심을 발동케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형평성이 어긋난 업무처리, 야비한 행동과 어투로

 

적극적으로 박 형제 괴롭히기, 골탕 먹이기 작전모드로 몰입했다는 것이다.

 

 

 

이제 막 주님을 알아가는 초 신자 박 형제를

 

어떻게 도울지 고민하고 있을 때

 

문자 메시지로 격려하고 싶은 마음을 성령님이 주셨다.

 


 

 

“어둔 세상에서 악을 이기려면

 

어둠속에서도 밝은 빛 속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시면 승리를 주셔요!”


 

“악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은

 

빛의 사람으로 행동할 때 나타나요!

 

주의 절대주권으로 상황을 다스리실 거예요!”


 

“어떤 상황도 바꾸실 수 있는 주의 능력을 믿으셔요!”

 

“믿음대로 이루실 거예요!”

 

“환하게 웃으셔요^^”


 

“상황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주께 순종하면 앞길 예비하셔요.

 

핍박은 인내와 연단과 주의 사랑 체험!”



약 올리기 작전에 말려들어 참고 참았던 분노가 치밀어 올랐을 때

 

“환하게 웃으셔요!^^”

 

문자 메시지를 받고 황당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느껴져 소름이 돋기도 하였다는 고백을 들으며

 

목장식구들이 폭소가 터졌다.


 

그 부장에게 자신도 모르게 감탄하는 어투로 칭찬과 격려를 했더니

 

 


“아! 감동입니다~~^^대단해요! 너무 잘하셨군요.”


 

순간 그의 마음에 어둠이 물러가고 환한 빛이 스며드는 걸 봤다는 것이다.

 

그 이후 많이 부드러워졌고, 태도도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


 

아침에 출근하여 ‘믿음의 역할’에 대해 먼저 묵상하고 나면

 

회사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자신도 모르게 입술에서 터져 나오는 말로 인해 신기 하다는 것이다.


 

“힘들지만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합시다!”

 

 


실적이 부진하고 일을 제대로 못하는 부하 직원이 결재하러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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