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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등부 교사 수련회를 보내고 | 조회수 : 1234 |
작성자 : 진성덕 | 작성일 : 2010-05-22 |
화창한 초여름 야유회 보내신 수많은 목장, 초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상국목사님 올리신 사진과 풍경도 넘 좋으네요...
잊을 수 없었던 어제 울산 시민교회 중등부 교사가족수련회의 추억...
은혜로운 찬양과 푸짐한 점심 그리고 시작된 최목사님 가족과 교사 가족들의 게임잔치...
너무나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많은 교사선생님...간식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여집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장모임준비하랴, 중등부 교사수련회준비하랴...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감명깊은 헌신들이 있었기에 더욱 재미있고 신이 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휴일을 오데서 떼울꼬...고민하던 교사가족들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하고
최고의 멋진 곳에서 준비하신 주님의 놀라운 솜씨...
주의 일에 헌신하니 더 좋은 걸로 채우시는 하나님!!!
역시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최고최고이십니다.
억척스런 아이들이 꼭 이겨야 된다고( 특히 최목사님 딸정민양ㅋㅋ) 울고불고 비명을 지르며
배를 움켜쥐고 웃어대는...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린 뜻깊은 휴일...
추억속의 사진들을 보시고 잠시 쉬어가시고 고심끝에 했던 게임들이 생각보다 너무 반응이 좋아
나눔터에 올립니다.
혹시 참고하실 목장...날씨 좋은 날 휴일을 이용하셔서 아이들에게 천국의 기쁨과 가족의 함박웃음을
동시에 채울 대박잔치을 기대하시며 함 해보시길...ㅋㅋㅋ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카리스마 최목사님 즐거워하시는 모습^^
우리 강력한 기우권부장샘 입에 밀가루묻은 채 웃고 계시네용~~~
20여명의 교사들과 청년예배팀 5명이 각자 기도제목을 나누며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가졌어욤
은혜의 찬양시간
막강파워 청팀!!!우승!!!~~~
백팀ㅋㅋㅋ아이들의 승부욕이 무서웡~~~
1박2일팀 아니 무박2일... ㅎㅎㅎ 둘쨋날 헤어지기 아쉬운 아침...
게임의 재미에 쏙빠진 선생님들...
공 이어 전달하기 백팀의 승리로 기쁨의 순간!!!환호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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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팀으로 나눈다.
아이들도 골고루 섞어서 가능ㅋㅋ
두줄로 길게 앞으로 나란히... 서게 한다.
1. 훌라우프 돌리기
-각 팀 1명씩 목표지점까지 갔다 돌아오기.
도중에 떨어뜨리면 안되구요 낑낑......못돌리는 사람은 진땀..
2. 공 2개 위로 이어 전달하기
-맨 앞에 아이들 세우고 ㅎㅎ시작!!! 손을 만세 한 상태에서
뒤로 전달.. 맨 끝의 사람이 맨 앞으로 달려와서 사회자에게
공을 주어야 승리!!!
3. 대형 줄넘기
-미리 준비해 놓은 대형밧줄을 이용해 단체로 4-5명씩 뽑
아 대결 많이 돌린 팀 승리~~!!!
4. 밀가루 범벅사탕먹기
-목표점에 밀가루에 사탕을 버물러 접시 두 개를 두고
손은 뒷짐을 지고 엉덩이를 씰룩하며 달려가서 먹고 뛰어오기
이 게임은 사진을 옆에서 찍으면 넘 재밋는 추억이 된다.
5. 과자따먹기
-칙촉 이나 초코칩 쿠키를 껍질 채 빨래줄에 6개 정도 집게를
달아 거기에 매단다. 보조교사가 있어 비어지면 다시 달아둔
다. 릴레이로 게임~~@@ 흔들 흔들 @@~~
에구구 손대지 말고 따먹기 입벌리고 헬렐레~~~넘힘들어요
웃겨서 안되요
6. 전체 게임 - 넌센스 퀴즈
(즉석에서 선물드림.사탕이나 초콜렛..칫솔 같은 간단한 선물)
- 인터넷의 넌센스 퀴즈를 검색해 다양한 것들로 20-30문제를
준비한다.
준비물
호루라기, 훌라우프2개 , 공2개, 대형밧줄, 사탕1봉지, 밀가루, 프라스틱접시2개,
과자(칙촉,촉촉한 쵸코칩.등), 빨랫과 빨랫집게를 미리 연결하여 띠를 만듬,
이긴팀과 진팀에 줄 선물...
p.s 좀 아쉬웠던 준비물 ; 확성기(사회자 목아파서ㅠ.ㅠ )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바톤2개도 있으면 더욱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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