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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료 깜짝 해외 나들이, 어떠세요^^ 조회수 : 1118
  작성자 : 백미옥 작성일 : 2010-06-14

 

  샬롬~~

  잠깐 시간 좀 내 주실 수 있으신지요?

  깜짝 해외 나들이, 파키스탄 나들이 권해 드립니다^-*

  파키스탄, 어디 있는지 아시죠? 파키스탄 사람들, 우리 나라에 많이 와 있고

  울산에도 많이 있습니다. 만나 보셨죠^^

 

  나라와 민족은 달라도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과도 한 몸, 맞죠^^

 파키스탄에 있는 믿음의 우리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ㅋㅋ기도 못하신다고 미리 겁먹으신 건 아니시죠? 맘 편히 가지세요. 아래에 말씀과 기도문도 있습니다.^^

 

 아래 글은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Prayer 24.365에서 가져왔습니다.

 

 

파키스탄 무슬림들과 기독교인들의 심각한 차별

 

파키스탄 무슬림들, 기독교인 250가정 추방 명령
  

지난 주 파키스탄 펀잡 지방 카네왈 지역에서 마을 이장이 기독교인 250 가정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고 현지 주민들이 전했다.

현지 공무원 이마뉴엘 마시는 "기독교 주민들이 무슬림들의 기독교인 소녀와 여성 성폭행 사건들에 대해 강경하게 항의하자, 카챠 코(Katcha Khoh) 마을 이장인 압둘 사타르 칸(Abdul Sattar Khan)과 다른 지역의 무슬림들이 이와 같이 그들에게 추방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라쉬드 마시는 "그 마을의 기독교 남성들은 대부분 무슬림 지주들의 밭에서 일을 한다. 또 대부분의 기독교 여성들과 소녀들은 무슬림 가정에서 일한다"고 전했다. 무슬림 고용주들은 그러한 지위를 이용해 기독교 여성과 소녀들을 일상적으로 성폭행 해왔다고 한다.

성폭행을 당한 이들의 호소가 점점 높아지자 네 명의 기독교인 남성이-이마뉴엘 마시, 라쉬드 마시, 그의 동생인 쉐자드 안줌, 유세프 마시-강하게 무슬림들에게 항의했고, 결과는 모든 기독교인들은 마을을 즉시 떠나라는 명령으로 돌아왔다.

"왜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무슬림 이장과 기타 무슬림들을 경찰에 고발할 경우, 역으로 이들이 파키스탄의 악명 높은 '신성모독법'을 위반했다는 허위 고소를 당하는 결과만 가져올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다.

기독교인 정치인인 코카르는 "두려움과 죽음의 그늘 속에 어렵게 살고 있는 기독교인 주민들의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고, 무슬림들은 체포되지도 않고 체포된다 해도 부와 영향력으로 인해 곧 보석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곳은 기독교인들이 1950년경에 정착하기 시작하여 만든 마을이다. 그러나 그 후로 무슬림들의 이주가 계속되어 기독교인들을 소수로 만들었다. 마을 주민은 6,000명 가량이다. 마시는 "교회 건물이나 예배 장소가 없고, 기독교인들에게는 묘지도 없다"라고 한다. 오직 4명의 목사들이 각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집을 개방하는 기독교인들의 가정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해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오픈도어 선교회는 "당장 추방 명령을 당한 기독교인 250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이번 사태에 주님께서 개입해 주셔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계가 어려워지지 않도록, 무슬림들의 부당한 성적 착취 문제에 대해 사회적 각성이 일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상황이 개선되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낮은 지위의 노동일에 종사하고, 일상적으로 고용주에게 성폭행을 당한 파키스탄 기독교인 소녀들과 여성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주님께서 신원하시고 위로하시고 평안을 주시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출처:선교신문)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요한계시록 13:7-10)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요한계시록 14:4-5)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파키스탄의 카네왈 지역에서 마을 이장이 기독교인 250 가정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명령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세상의 악한 영들에게 잠시 동안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허락하사, 거룩한 교회의 순결한 인내와 믿음을 받기 원하시는 주님의 본심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고난을 통해 파키스탄의 교회들을 그리스도의 모든 것에 참예하는 주의 합당한 신부로 빚으시고 영화롭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는 잠시 환란을 당하나 세상을 이기신 주께서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시며 모든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실 것을 압니다. 우리는 연약하나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주님은 강하십니다. 모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오직 아버지께만 영원히 있습니다. 주님 다시 뵙는 그 날에 부끄럽지 아니하고 칭찬받는 교회로 이 땅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을 견고히 세워 주시고 끝까지 어린양을 따르는 흠 없는 자들로 서게 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또한 주의 교회를 핍박하는 이 땅의 무슬림들에게 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사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의 사랑을 알지 못한 이들에게 크고 놀라우신 은혜를 깨닫게 하사 돌이키게 하실 주의 일을 기대합니다. 오직 주께서만 영원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마라나타!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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