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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아세례 부모 소감문 | 조회수 : 866 |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 작성일 : 2014-05-15 |
유아세례 부모 소감문을 내어 주신 글 중 한 편을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향옥 목장 유금선입니다.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유아세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마다 세례식 할 때마다 어찌나 두 볼에 눈물이 타고 내려오는지 볼 때마다 무한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도 받아야 됐었는데.....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을까?
그래서 마지막 셋째는 꼭 승리하고 싶었습니다.
세례문답은 참 은혜로왔습니다.
유아세례교육은 무엇보다 세례의 뜻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고 하시며 먼저
세례의 관한 정리와 유아세례의 정의들을 잘 연결하여 설명해주셨습니다.
세례 '육의 몸을 벗는 것'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다는 뜻
교육을 받는 동안 내내 눈물을 훔치며 들었습니다.
제 마음에 찔립입니다.
"자녀 양육" 전 이 단어가 너무 힘이듭니다.
너무 무겁습니다.
소중한 아이을 삶공부 때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 대하듯이 하라는 말씀 늘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제가 부족해서 늘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순간 이였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깊이 못들어서였나봅니다.
부모는 매사에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행동으로 보여주라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를 말합니다.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미간은 대개 인간의 지성과 사고를 상징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사고와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라는 뜻이며,
부모는 자녀들에게 지성과 사고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는 내용들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교육적인 마인드를 아이들에게 대해야 한다는 내용도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내 아이를 나의 기분과 형편과 사정으로 때때마다 다른 행동 이건 내 아이에게 혼란을 줄 뿐더러 목소리를 높인다고 다가 아니란걸 새삼 또 깨달았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한주 동안 실천하고 승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의 가르침으로 교육적인 마인드로 매사 행동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이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아이들 그 어느곳보다 우리 가정애 평안해 하나님 나라를 먼저 맛본다면, 그 어느곳에 있든지 불안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보다 더 좋은 곳이 어디 있답니까?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사춘기 들어서고 걱정 할 일 있을 때 전 먼저 저희 가정을
하나님 나라로 만들고 차후에 걱정 없이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 대하듯이 소중하게, 따뜻한 눈빛 말 한디로 교육적인 마인드로 행하겠습니다.
제가 본을 보여야 우리 아이들에게도 당당하고 우리 아이들이 본을 받게 될것이라 믿습니다.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아버지의 성품을 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 부모가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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