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에있으면서 한주씩 이런 일, 저런 관심에 사랑하는 울 사랑둥이들을 열심히 힘써 돌보고는 내려간 어깨가 올라갈 만큼 힘을 얻어서 교사실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때아닌 선물에 힘을 얻어 늘어진 어깨가 들썩들썩 올라가서는 교사실에 날아서 들어갔어요~^^ 교사실에 담임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책이 똬~! 예닮 학부모님 중에 한분이 보내주신 떡이 똬~~!! 책을 좋아해서 책에 묻혀지내는 제 두 손에 들어온 소중한 책을 감사하게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