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반기가 결정됩니다..^^

단순한 경건서적보다 좀 더 신학적이고 기초를 잡을 수 있는 책을 읽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두 권의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학자로서 인정을 받는 D. A. 카슨 그리고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평을 듣는 팀 켈러가 중심이 되어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을 만들었습니다. 상대주의가 만연하면서 기독교의 신앙본질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전통적 칭의론을 흔드는 신학적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복음을 사수하고 교회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이런 단체를 만들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금 "복음"이 키워드라고 유학하시는 분들이 말합니다.

자, 이 분들이 너무나 중요한 책을 내셨고 번역이 되었습니다. 첫째는 "복음이 핵심이다"라는 책이고, 두번째는 결혼에 관한 팀 켈러의 책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복음이 핵심이다.

결혼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