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학생들이 중간시험을 칩니다. 학생들에게 신앙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격려하고 돕는것이 제 사역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모님들께 자녀를 위한 좋은 도서를 소개합니다.

신앙과 학업은 좋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것을 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좋은  습관은 곧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습관의 힘은, 한 사람의 인생의 목표를 만들게 되고, 그 목표를 향해 노력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청소년 시기에 목표없이 시간을 보내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권합니다. 

1979년 하버드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에게 "명확한 장래 목표를 설정하고 기록한 다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는가?"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한 3% 학생만이 목표와 계획을 세웠다고 대답했고, 그것을 글로 적었다고 합니다. 

13%는 목표는 있지만, 계획을 세워고 글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나머지 84%는 뚜렷한 인생의 목표와 계획을 가지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후 연구자들은 이 때 응답자들을 다시 조사해 보미, 목표가 있지만 적지 않았던 13% 사람들은 나머지 84%의 사람들보다 평균적으로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록했던 3%의 사람들은 나머지 졸업생보다 평균 10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구체적은 행동으로 옮기도록 이끌어 주는 '습관의 힘'. 

곧 중간시험이 끝나면 한권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