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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은이가 직접 쓴 찬송 가사 조회수 : 1104
  작성자 : 김정옥전도사 작성일 : 2014-12-02





온가족새벽예배를 준비하던 주은이의 이야기

낯선 단어들로 꽉찬 96장 찬송이 7세 아이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앞부분에 예수님은 누구신가~~~

요거만 따라하겠더라면서

혼자서 종이를 가져오더니 끙끙거리면서 썼내려가기 시작했답니다.

"죽은 자의 부활되고 우리 생명되시네~~~"

주은이 평생에 이 믿음의 고백 위에 견고하게 서기를 기대해봅니다.

아래 그림은  5세 우서윤어린이가 예수께로 가면  찬송가를 익히면서 고백적 그림을 그렸어요

아이들도 이런 신앙의 고백을 자신들의 언어로 고백할 수 있는 것이 넘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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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3

조성래목사2014.12.04 16:35
아이들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써 내려간 찬송 가사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김성남2014.12.05 06:56
온가족새벽예배 찬양을 유치부인 아이와 함께 준비하며 같이 가사도 외우게 되고 예수님은 누구신지 같이 묵상하게 되어 은혜와 능력이 되었고, 이 찬양도 성경말씀 암송처럼 아이들에게 암송이 되어 평생 소장되는 말씀으로 남을 것 같아 참 감사합니다. 주은이와 서윤이의 고백을 보시고 예수님이 정말 기뻐하셨을 것 같아요^^
장미영2014.12.05 18:53
왕가의 어린이들은 역시~~수준이 높아요^^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서윤이의 고백이 우리 민족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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