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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늘은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 조회수 : 848
  작성자 : 조성래목사 작성일 : 2014-12-09

오늘은 김장하는 날이었습니다.

자그마치 800포기의 김장을 하였습니다. 엄청 많죠?^^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섬겨주셨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김장을 하러 오신 분들의 한분 한분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서 

추위가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도 고무장갑을 끼시고 함께 하셨습니다.

또 어떤 목자님께서는 휴가를 내셔서 도우러 오셨습니다.     

몸은 조금 고단했지만 모두가 다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김치 담그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은 식사로 마무~의리를 지었습니다.

맛있는 수육과 울산에서 제일 맛있다는 울산시민교회 김치 반찬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풍성한 식탁이 준비되었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섬김으로 세워져나가는 울산시민교회 오늘 우리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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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이종관목사2014.12.13 15:56
권사님들 자매님들 사흘 동안이나 수고많으셨습니다.
식당에 나가서 식사하면 한끼는 해결되지만 다음에도 먹을 것이 없어서 힘들게 됩니다. '목사님 사다 먹으면 쉽지만 정성이 들어가지 않고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우리가 힘들어도 800포기씩 일 년에 두번 수고하면 온 성도님들이 풍성하게 먹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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