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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겹줄 열기 속으로 조회수 : 718
  작성자 : 최수혁목사 작성일 : 2015-03-25

세겹줄 기도회가 3일째를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기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기도멤버들이 체인지 된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의안 1000부를 인쇄했는데 몇십권 남기고 다 나갔습니다. 10일간 힘을 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늘 한 청년은 드럼을 치고 바로 출근을 한다고 웃으면서 나갔습니다. 충분히 기도하지 못하지만 교회가 기도하는 타임을 놓치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이런 한 사람, 한 사람의 헌신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0일간 개근하시는 조에게는 그 동안 기도로 동거동락한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이 주어진다는 것도 기억해주십시오. 

세겹줄 때마다 식사 봉사로 수고해주시는 권사님들로 인해 출근하시는 분들의 아침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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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우현욱2015.03.25 17:10
한 청년...
다음주엔 야간끝나고 밤새고 세겹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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