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 두번째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울산시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만큼 많은 성도님들이

세겹줄 기도회에 간절한 소망을 품고 오신 것만 같았습니다.

본당으로 들어가기 전 주차장을 보다가 깜짝 놀라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빼곡히 들어선 차들 놀랍지 않습니까?  

지하 주차장에도 차를 주차해 둘 곳이 없어서 이렇게 옆에 나란히 세워놓은 모습입니다^^(와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세명씩 짝을 이루어 기도제목을 나누셨습니다.

이렇게 바닥에도 앉으시고 본당 앞 강대상에는 청년들이 올라가서 기도를 준비하려는 모습에 하나님께서도 큰 감동을 받으시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민교회 세겹줄 기도회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놀라운 은혜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란 생각이 듭니다. 어디에 가서도 이렇게 뜨거운 기도의 모습과 열기를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날까지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기도의 뜨거운 열기와 아름다운 기도소리의 하모니를 경험하고서 고난주간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서 살아가계신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