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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 조회수 : 663
  작성자 : 왕철준 목사 작성일 : 2015-05-06

최희원 학생의 소식을 듣고 치료비 목적헌금을 이재원/ 지정희 성도님이 하셨습니다.

이 헌금은 최성재 목자(희원이 아버지)께 전달 되었습니다.

오랜 병원생활과 고가의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재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성재 목자는 이 치료비 목적헌금 액수와 동일한 액수를 내어서 우리교회 어려운 환우를 돕도록

다시 치료비 목적헌금을 하였습니다.

한 푼도 딸의 치료비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액수 만큼 주님 발 앞에 놓으셨습니다.

두 분의 사랑이 합쳐져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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