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각자 학업과 일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쩍 적어진 요즘,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나들이(운전기사, 사진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부모님과 함께 저녁먹기(요리하는 형제입니다. 자매님들 얼른 잡아주십시오,,,)

비록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기뻐하시는 모습과 평상시 하지 못했던 대화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장의 대다수가 형제라서(,,,ㅠ_ ㅜ) 애정표현이 조금 적지만 어버이 날을 통해 부모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말씀 가운데 바로 서며 삶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싱글공동체를 위해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