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홈  >  시민공동체  >  커뮤니티

 "

  제  목 : 예뿐친구 은숙씨 조회수 : 1189
  작성자 : 권현희 작성일 : 2015-07-09



아름다운 친구가 있어요...

맘도 곱고 모습은 완전 천사죠!!!

매주 수요일이면  얼굴을 볼수가 있답니다

전 봉사를 하면서도  은근슬쩍  힘들거나  지저분한 곳이 있음 가끔 피해요  _ _   어째  ....

분리 수거통  일주일만 되면  냄새가 나서  꼭 닦아줘야만 하는데 ..   그걸  그  예뿐 친구가 한답니다

제가  본 모습은  벌써 몆년 째...

아무도  모르는 곳  아무도  모르는 일    표시도 없고  흔적도 없고   그저   식당 입구 냄새를  잡아주는  일

은숙씨  정말  고마워 

은숙씨는   보통사람들과  조금  차이가  나서   듣지는  못하고   볼수만  있기때문에   이렇게  감사 표현을 해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해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늘  하고싶은  친구 

난  은숙씨가   있어  행복하고   기뻐요    진심  사랑합니다  

이찬옥 집사님   예뿐딸  옆에  있어서   행복하실것 같아요..

담엔  저도  같이  함께  해요    분리수거요 

 "

전체댓글 12

최종석 목사2015.07.09 11:24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 아름다운 손길... 감동입니다 ^^
왕철준 목사2015.07.09 11:35
쓰레기통을 은숙씨라고 부르는 줄 알았네요~~은숙씨의 형편을 헤아려서 글로 표현하시니 백배의 감사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셔서 은숙자매님 감사합니다.
김정옥전도사2015.07.09 12:46
교회 여기저기에서 보이지 않게 섬기시는 예쁜천사들의 소개 가슴 따뜻함과 미안함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해요 은숙자매님^^
이숙화2015.07.09 13:14
드러나지 않는 손길이 비오는 날이지만 청량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감사해요 은숙자매님~~
조인규2015.07.09 13:26
정말 감동입니다 ^^ 이번기회에 교회에서 보이지 않게 섬기시는 분들을 나눔터에 올려주세요
칭찬 릴레이 한번 해봅시다 부탁합니다 ^^
김현숙d2015.07.09 14:11
예쁜 보물 찾아 주신 권현희 집사님도 짱짱 예쁘십니당~^^
버릴때 자~알 버릴께예~~~
조성래목사2015.07.09 14:52
마음이 너무 예쁘십니다!!^^ 감사합니다~
권현희2015.07.09 17:39
와우..!!! 이렇게 많은 답변을... 감사해여 ㅎㅎㅎㅎ
우리 함께 분리 수거만 잘해도 나라가 건강하고 교회가 깨끗하고 은숙씨가 덜 힘들고.....
감사해요 꾸벅 ^^*
우현욱2015.07.09 20:01
섬김의 손길 하나님이 분명히 기억하실것입니다.
이종관목사2015.07.10 07:18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은숙씨!!
가끔 교회에서 인사로 손을 잡으면 부끄러워하시면서 피하십니다.
그러지 마세요. 저 완전 할아버지예요!
이찬옥 모친과 함께 식사 모임 한번 가지십시다.
권현희 권사님 릴레이 칭찬 다음 사람 지명해 주세요.
권현희2015.07.10 19:31
녭!!
목사님 꼭 .. 그렇게 하겠습니다
숨은 일꾼들이 너무많아서 매일 매일 올려야할듯 ^^*
장수정2015.07.11 09:16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한 말씀 한말씀 의 댓글에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 오네요~~~
우리 교회 홈피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 시민교회 사랑합니다^~^ 쓰레기 분리 잘하여 버리도록 하겠습니당
댓글 쓰기0/1200
입력
  이전글 : 김미숙 집사님(이철우 목장) 부친께서 별세하셨습니다.
  다음글 : 송월순 집사(고재용 집사) 모친 소천하셨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프린트하기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