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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예뿐친구 은숙씨 | 조회수 : 1189 |
작성자 : 권현희 | 작성일 : 2015-07-09 |
아름다운 친구가 있어요...
맘도 곱고 모습은 완전 천사죠!!!
매주 수요일이면 얼굴을 볼수가 있답니다
전 봉사를 하면서도 은근슬쩍 힘들거나 지저분한 곳이 있음 가끔 피해요 _ _ 어째 ....
분리 수거통 일주일만 되면 냄새가 나서 꼭 닦아줘야만 하는데 .. 그걸 그 예뿐 친구가 한답니다
제가 본 모습은 벌써 몆년 째...
아무도 모르는 곳 아무도 모르는 일 표시도 없고 흔적도 없고 그저 식당 입구 냄새를 잡아주는 일
은숙씨 정말 고마워
은숙씨는 보통사람들과 조금 차이가 나서 듣지는 못하고 볼수만 있기때문에 이렇게 감사 표현을 해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해요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늘 하고싶은 친구
난 은숙씨가 있어 행복하고 기뻐요 진심 사랑합니다
이찬옥 집사님 예뿐딸 옆에 있어서 행복하실것 같아요..
담엔 저도 같이 함께 해요 분리수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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