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새벽예배를 다녀와서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다시 침대로 들어갔다

근데 잠은 안오고 새벽에 전도사님 간증설교 말씀이 자꾸 맴을 그린다

아담이라는 이름의 뜻.

그것은 '붉다'는 뜻과 '흙'이라는 뜻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독대하는 자'라고 하셨다

에덴에서 아담이 누구와 독대했겠는가, 하나님과의 독대이다.

그 아담은 오늘날의 남편이고 아버지인것이다.

하나님과 독대하는 남편이 존경받게 되고, 하나님과 독대하는 아버지가  존경받게 되는 것이다.

아담은 하나님 면전에서 독대했을것이다.
하나님과 독대할 때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이 독대하는 자에게 임하게 된다

이렇게 위임 받은 것으로 자녀에게 축복할 수 있다

남자의 정체성, 남편이며 아버지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회복하여 이렇게 축복하라

''살전5장  16.항상 기뻐하는 사람이 되라. 17.쉬지말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라. 18.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요3서  2.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축복한다'' 

이렇게 전도사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지금의 독대는 기도하는 순간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토요일 아침 늦잠보다 나와 독대하자 하고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