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름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수요 실버연합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목자들과 함께 나눴던 감사의 제목중 하나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방학 동안 한 분도 위급한일 생기지 않았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히려 지난번 보다 얼굴이 더 밝고 좋아 지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오전 10시 정각 은혜로운 하모니카 연주로 찬송가 2~3곡을 찬양 한 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마음껏 웃고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찬양팀과 함께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서 권사님과 집사님들의 귀한 섬김으로 맛있게 점심을 드시고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실버목장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실버목장을 위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겨주시는 교회와 모든 성도님께 감사합니다.^^

후반기에는 실버연합목장과 금요중보기도모임을 통해 더 많은 목원들이 자녀와 교회와 이나라와 민족과 세계 선교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헌신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