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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사주일 킹즈키즈는~~~!! 조회수 : 776
  작성자 : 권혜연 작성일 : 2015-11-18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감사주일을 맞아 킹즈키즈 친구들이 내와동산 할아버지 할머니와 소망재활원 가족들을

방문했습니다.

일년만에 뵙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친구들이 더 신나했습니다.

다함께 모여 사진도 찍으며 감사주일 멋진 추억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 동안 매 주일 저희 킹즈키즈 친구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찬양율동, 암송을 준비하면서 우리 친구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또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시고 즐거워하셔서 마음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친구들이 연습 때 보다 더 신나고 힘차게 찬양과 율동, 암송을 잘 해줘서 넘넘 대견했습니다.

킹즈베이비에서는 선생님연극팀이 함께 해주셔서 내와동산 식구들도 우리들도 재미나게 연극을 즐겼습니다.

한분 한분 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연기를 잘 하시던지 집중이 최고였습니다. 빨간모자에게 다정하게 말씀을

가르쳐주시던 할머니가 나오시니 내와동산 할머니들이 무척 공감을 느끼시고 즐거워해주셨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얼마전에 오픈한 야외캠핑장을 견학시켜주셔서 친구들이 야외에서 맘껏 뛰어다니며 야외놀이를

하였습니다.

누구나 신청만 하시면 이용할 수 있는 야외캠핑장 넓은 텐터 안에는 침대와 냉장고까지 갖추어져 있는 럭셔리

캠핑장이었습니다. 야외에서 요리 할 수 있는 그릴이 갖추어져 있어 목장에서 초원에서 부서에서도 언제든지 방

문하여 캠핑을 즐길수있도록 모든 것이 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년에 없던 야외캠핑장을 돌아보며 한 해 한 해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내와동산이 뿌듯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보람과 감사가 함께 하는 내와동산 방문 내년을 또 기약하며 아쉬운 이별을 나누고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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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0

장수정2015.11.18 15:04
나비 넥타이 ~~넘 깜직하고 두눈 꼬옥 감은 친구들의 진지한 표정들 완전 귀엽네요 산첩첩 포개진 배경앞의 텐트 내와동산이랑 잘어울리는듯요 사진으로만 봐도 신선한 공기가 느껴 집니다 담에는 저희 꼬맹이랑 꼭 한번 도전 해 보고싶네요
서광숙2015.11.19 09:58
우리 친구들이 작년에 가보고 올 해 또 한번 가보니 이젠 경력이 쌓여 어딜 가도 척척 연습때 보다 더 잘하는 실전에 강한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어디서든 하나님의 자녀로서 씩씩하고 우뚝 서는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들로 자라가기를 축복합니다.
김성남2015.11.19 09:58
오고 가는 길 가깝지 않았지만 기다리시는 분들 만나뵐 수 있어서 돌아와서는 마음은 즐거웠고 봉사자들과 직원분들의 친절과 노고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우리교회가 섬기는 복지재단에 작은 후원자가 되어야
김성남2015.11.19 10:07
겠습니다
그라고 빨간모자 할머니 내와동산 할머니(할아버지는 안계셨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셨을 듯^^
조성래목사2015.11.19 10:08
내와동산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기뻤을 것만 같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쁩니다!!^^
최종석 목사2015.11.19 11:51
섬기는자나 섬김을 받는 자나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여서 감사하네요.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권현희2015.11.19 12:04
넘.. 넘 .. 예뻐요 천사가 따로 있나요 예뿐 천사들이 여기 있네요
울 선생님들 고생하셨어요 여러가지로 준비한 모습이 보여서 더 감동이구요 모두에게 박수를 짝짝짝!!!
송월순2015.11.19 12:52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고 좋아하시던지 그 모습에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작은 섬김이 큰기쁨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김정옥전도사2015.11.19 13:44
환영해주시고 반겨주신 내와동산 가족들 소망재활원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도리어 기쁨과 감사의 나눔을 받고 돌아온것 같아 가슴이 벅찼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하고 나눔을 즐거워하는 좋은 성품을 배우는 기회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더 이쁘고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께요^^ 건강하세요!!!
오혜원2015.11.19 15:08
선생님의 손끝따라 순종하는 어린이들, 마음과 시간, 노력.. 그 모든 정성을 다해 섬기시는 분들, 우리들의 작은 몸짓, 소리에도 마냥 예쁜 재롱으로 여겨주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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