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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5 송년잔치 - 밀알초원 조회수 : 994
  작성자 : 최종영 작성일 : 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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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0

안명환장로2016.01.02 18:37
송년잔치에 연극 대본을 만들고 힘써주신 밀알초원 감연국목장의 목원 손병철형제님, 목장VIP인데 목녀역할을하신 김정숙자매님, 목자 역할을 하신 정창욱 형제님, 목원역할을 하신 이홍기형제님/장재경형제님/정다혜자매님/이주현자매님 율동으로 수고해 주신 목자목녀와 목원 서경수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방송사고가 나지 않도록 힘써주신 최종영형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혜영2016.01.02 20:58
특별히 구수한 사투리로 대박터트리신 주인공 예비목자님ㅋ
정말 배꼽빠졌습니다요잉ㅋㅋ
사람만한 크레파스보면서 목장의 아기들이 낙서해서 비싼 도배지 훌러덩 버렸던 ㅜㅜ 기억들...그런 웃지못할 추억이 없는 목장이 없을겁니다. 가슴이 아릴만큼 귀한 섬김들을 웃음으로 승화시킨 대박연극 나눔터에 동영상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최종영2016.01.03 08:34
최종리허설때 까지 마이크가 말썽이어서 혹여나 잘 준비하신 연극이 전달이 잘 안될까 걱정이 많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해주셨습니다.
정창욱2016.01.03 10:28
목소리도 작고 연극이라고는 해보지도 않았는데 연극감독님과 주변에서격려 해주셔서 은혜롭게 마치게 해서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발성연습 목소리를 키운 계기가 되어서 감사 염려근심가운데 잘마치게 하심을감사합니다.
손병철2016.01.03 14:23
최종리허설후 긴장감이 오를때 빌립보서 4장13절"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로 위로 받으시니 감사하고 공연에 조금의 아쉬움들은 전문프로가 아니기에 동영상 볼수록 더 은혜됩니다. 녹음하지않고 라이브 고집한 저희에게 최고 마이크와 음향주신 최종영간사님, 식사로 차량으로 섬겨주신 목자목녀님감사합니다♥
김연국2016.01.04 14:11
예비목자가 목자한테 전화를 받고 수화기를 놓을떄 수화기를 목에다 감는 제스츄어는 웃길려고 한것인지 아니면 실수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화기를 전화기 위에 바로 못 놓았는데 예비 목녀가 재치 있게 눈에 않띄게 바로 놓아 주는 대범함이 좋게 보입니다.
김연국2016.01.04 14:23
예비목녀가 예비 목자에게 "당신 돌대가리 아니야!" 하고 핀잔을 주고 나서 예비목자가 모자속에 들은 돌(쵸코랫)을 꺼내어 바닥에 내리 쳤는지? 객석에 던져는지? 카메라가 못 잡아서 궁금합니다(저는 무대뒤에서 율동준비한다 못봤습니다)--모자와 은박지에 쌓인 쵸코랫은 예행 연습하는 동안 보지 못하였슴-- 행사당일날 처음 보았습니다.
정창욱2016.01.04 18:36
전화기 선줄에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대본에있는것인데 잘 안되던데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가 나네요^^
김영신2016.01.04 19:20
저도 전화기 감는 장면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목장의 이야기를 재밌게 그러나 파워있게 그려내셨습니다. 찬양 율동고 보는 동안 무척 즐거웠습니다.
이상호2016.01.05 22:04
예비목녀님 너무 웃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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